BY
「
세련 무드
」
「
러블리 무드
」「
시크 무드
」「
큐티 무드
」COSMOPOLITAN
2000년대 감성을 담은 패션과 말투, 댄스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중인 이은지. 부캐 만큼이나 이은지 본캐도 현실 여자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인기몰이 중! 그의 넘치는 끼에 묻혀 훌륭한 사복 센스를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 이은지의 사복 패션을 가져왔다.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촬영에서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였던 이은지의 세련 룩! 딥한 브이넥의 프린팅 탑과 블랙 에나멜 소재 스커트를 소화했다. 바다 프린팅이 돋보여 유니크하면서도 은은한 섹시미를 뽐내는 탑은 브랜드 오드 원 아웃 제품. 또 스커트의 실버 포인트와 실버 주얼리로 디테일 면에서 통일감을 챙겼다.
팔뚝 살 걱정을 집어치우고 싶다면 이은지의 상큼 룩에 주목해보자. 인간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컬러 탑에 플라워 자수가 매력적인 뷔스티에와 볼레로 카디건을 더했다. 이때 니트 소재의 뷔스티에를 단독으로 입지 않고 안에 같은 계열의 티를 매치한 센스가 돋보인다. 또 평소 긴 머리였던 머리 스타일도 중 단발로 변신해 더욱더 사랑스럽다.
깍쟁이 패셔니스타 선배가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각진 어깨와 선글라스로 도도한 매력까지 섭렵했다. 버건디 립과 볼드한 체인 액세서리까지 더해져 더욱 시크한 언니미를 뽐내는 중! 여기에 트렌디함의 끝판왕 패턴 팬츠로 옷 잘 입는 언니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배에 힘을 많이 주고 사진을 찍어서 거의 담 걸릴 뻔”이라고 하며 배에 힘을 잔뜩 준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스티치가 돋보이는 생지 데님 팬츠와 타이트한 크롭 탑을 매치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트렌디한 체커보드 무늬 볼레로 카디건을 더해 룩을 완성했다. 비록 배에 힘은 줘야할지언정 인간적인 매력은 사랑스럽기만 하다.
Keyword
Credit
-
글 김연준
어시스턴트 김유진
사진 셀럽 SNS
br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