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눈 주변으로만 반짝이던 젬스톤들을 색다른 위치와 패턴으로 연출해 보는 재미를 배 시킨 비비지! 젬스톤을 활용해 하트 패턴을 만들어 볼터치를 하기도 하고, 시그니처 알파벳인 ‘V’, ‘Z’를 만들어 독특한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런 과한 메이크업을 시도할 때는 그녀들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꾸꾸’! 맥시멀리스트가될 수록 더 유니크해지니 참고할 것!
해외 투어 무대에서 트와이스는 어떤 모습일까? 그녀들 역시 블링블링 젬스톤 메이크업을 선택했다. 단 평소와 같이 귀욤뽀짝한 이미지의 그녀들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은은하게 반짝이는 작은 크기의 젬스톤들을 활용한 것이 특징. 아이돌 메이크업의 정석을 보여주는 그녀들답게 화려한 반짝임은 눈 두덩 위 또는 아래에서만 반짝인다. 눈 아래 주변으로 붙여 애굣살에 포인트를 주거나, 아이홀 주변에 반짝임을 더해 조명 아래 더욱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트와이스만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볼 빨간 블러셔 역시 잊지않으며 사랑스러움을 배 시켰다.
「 귀여운데 청순하고, 청순한데 귀여워! 엔믹스
」 JYP의 새로운 걸그룹! 엔믹스 역시 화려한 젬스톤 메이크업을 선택했다. 같은 회사의 선배인 트와이스와 다른 점이 있다면 얼굴 전체 컬러감을 자제했다는 것! 전체적으로 옅은 코럴, 핑크 컬러를 선택해 은은한 생기만 주고, 그 위에 젬스톤을 올려 청순하게 반짝이는 룩을 연출했다. 젬스톤의 컬러 역시 대부분 투명이나 옅은 색으로 요즘 유행하는 ‘물먹’ 메이크업에 응용해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