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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부부 손예진♥현빈, ‘헉’소리 나는 혼수 스케일 및 반전 신혼 집
두 사람의 재산을 합쳐면 최소 260억이라는 소문이…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 이라는 수식어가 찰떡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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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에 따르면, 손예진의 어머니가 대구의 한 백화점에서 혼수로 예단함을 구매했는데, 가격만 대략 1천 2백만원 상당이며, 이 예단함은 칠보 디자인에 옻칠로 마감한 보석함으로 우리나라 전통 예술 작품을 현대적으로 품어낸 수공예 명품 브랜드의 제품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한편 이 둘의 신혼집이 어디일지 큰 화제가 됐는데, 지난해 1월 말 현빈이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 마을에 위치해 있는 70평대 최고급 펜트하우스를 48억 원에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혹시 이집이 아닌지 무게가 쏠렸지만, 현빈 측은 “신혼집 추측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최고의 슈퍼스타 커플답게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될 수밖에 없는데, 참고로 결혼식장은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애스턴 하우스로 확정되었습니다.
Credit
- 어시스턴트 에디터 김유진
- 사진 손예진 SNS 및 사랑의 불시착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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