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이게 한복이라고?! 문체부가 열일해서 만들었다는 K-공무원들의 NEW 근무복
사계절 내내 힙하다! 한복 근무복의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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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아 우리의 전통 옷 한복에 대한 관심이 급증되는 요즘, 문화체육관광부가 작년 5월 공개한 한복 근무복이 다시금 화제다. 일상 속 한복 착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문체부와 한복진흥센터가 2020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는 한복근무복! 그럼 지금부터 인기 역주행을 부르는 생활 한복의 아름다움 속으로 빠져 보자~






대한민국의 사계절 문화에 맞춰 총 64종으로 구성된 한복근무복은 한복 고유의 매력을 잘 적용시켰다. 특히나 남성용 아우터 웨어에는 떡살 무늬 재킷, 두루마기 깃 코트 등 한복의 특징이 가미됐으며, 셔츠에는 민화, 단청, 한지 등 한국 전통문화가 활용됐다. 한복근무복 디자인 개발에는 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 회장 신장경 총괄 디자이너를 포함한 국내 중견급 디자이너들과 <2020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대상을 받은 김청음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한편 이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크게 갈렸다. "예쁘다", "근무복 장점이 출근할 때마다 옷 안 골라도 된다", "옷 신경 안 써도 되겠다. 다른 회사도 하자” 등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저거 입느니 차라리 개량 한복을 입겠다", "재질이 불편해 보인다", "모델이 입어서 예쁜 것 같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이들도 적지 않았다.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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