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BTS 의상에 태극기까지? 월드투어에서 벌어질 일

최근 완전체로 돌아온 BTS의 컴백 무대 의상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송지오와 리슬 등 한국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한국적 미를 현대적으로 풀어냈습니다. BTS 의상에 담긴 콘셉트와 비하인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프로필 by 최혜리 2026.04.02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송지오가 BTS 컴백 무대 의상을 전담 제작하며 조선 복식에서 영감을 받은 ‘서정적 갑옷’ 콘셉트 구현
  • 리슬은 뉴욕 무대에서 한국적 장신구를 더해 웨스턴 스타일과 전통 요소 결합
  • 월드투어에서는 태극기 재해석 의상까지 예고되며 BTS 패션의 한국적 확장성 부각


요즘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 바로 'BTS'가 아닐까 싶은데요. 최근 '아리랑' 앨범을 발매하며 완전체로 돌아온 그들이 음악만큼이나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의상'입니다. 광화문 컴백 무대부터 뉴욕 무대까지, 패션으로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선보이고 있는 것인데요. 그 비하인드 이야기, 지금부터 파헤쳐볼까요?



'송지오'가 입혀준 갑옷! 광화문 컴백 무대

인스타그램 @songzio_official 인스타그램 @songzio_official 인스타그램 @songzio_official 인스타그램 @songzio_official 인스타그램 @songzio_official 인스타그램 @songzio_official 인스타그램 @songzio_official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가 방탄소년단의 역사적인 컴백 무대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의 공연 의상을 전담 제작하며, BTS의 한국적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는데요. 의상 컨셉은 'LYRICAL ARMOR(서정적인 갑옷)'. 조선 전통 복식에서 구조적 영감을 얻었다고 하죠. 디자이너는 "BTS 멤버들을 우리 문화를 더 밝은 미래로 이끌어 줄 영웅적인 존재로 재해석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는데요. 나아가 그는 멤버 7명 전원과 개별 면담을 진행해 각자에게 고유의 캐릭터를 부여하기도 했죠. 그는 "RM은 리더이기 때문에 영웅, 진은 예술가, 지민은 시인, 슈가는 건축가, 정국은 선구자, 제이홉은 소리꾼, 뷔는 도령으로 정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리슬'의 장신구가 돋보였던 미국 무대

쓰레드 @hanbok_leesle 쓰레드 @hanbok_leesle 쓰레드 @hanbok_leesle 쓰레드 @hanbok_leesle 쓰레드 @hanbok_leesle

광화문 무대 이후, BTS는 뉴욕으로 향했습니다. BTS의 미국 무대 의상에도 역시나 한국적 요소가 있었는데요. 이와 관련해 한복 브랜드 '리슬'을 운영하는 황이슬 디자이너는 BTS의 무대 의상에 한국적 장신구가 활용됐다고 밝혔죠. 덧붙여, 디자이너는 "웨스턴 룩에 한국적 스타일링을 더해 뿌리를 담아낸 연출이 인상적이었다. 글을 쓰는 지금도 손이 떨릴 만큼 감격스럽다. 4년 만에 컴백한 BTS의 첫 글로벌 무대에 자신의 창작물이 함께했다는 사실이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죠.



월드투어 땐 태극기 의상 입고 간다!

인스타그램 @thv

인스타그램 @thv

BTS의 월드 투어 의상도 송지오 브랜드가 맡을 예정인데요. 이와 관련해 송지오 디자이너는 "이번 서울 공연 이후 진행될 월드 투어도 BTS와의 협업을 논의 중"이라며 "그때는 태극기를 재해석한 의상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죠. 한국의 상징인 태극기가 어떻게 세계 무대에서 패션으로 재탄생할지,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관련기사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 사진 인스타그램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