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합 폭발주의※ 잇몸 악건성 만드는 로맨스 신작 드라마 라인업은?

명실상부한 대세 스타 한소희가 이번엔 박형식과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오는 2022년 공개 예정인 <사운드트랙#1>에서 생계형 작사가인 이은수(한소희) 역, 신예 사진작가 한선우(박형식) 역으로 각각 분한다.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시네마로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소녀시대 서현이 SM플레이 소재의 자극적인 작품으로 돌아온다. <모럴센스>는 남다른 취향을 가진 남자와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여자의 색다른 로맨스를 그린 넷플릭스 작품으로, 서현의 첫 영화 주연작이다. 그녀의 상대역으로는 뮤지컬과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키스 출신 이준영이 낙점됐다. 한편 영화는 동명의 만화 <모럴센스>를 원작으로 제작됐으며 2017년 연재 당시 코미코 웹툰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박민영과 송강이 사내 연애를 한다면 어떨까? 대세 스타 송강과 박민영이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로, 믿고 볼 수 있는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감독과 <부부의 세계>, <미스티> 등을 탄생시킨 강은경 크리에이터의 글이 대박작의 기운을 감돌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