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클린 뷰티 뉴비 레이블이 궁금하다면 드루와~.

 
실용주의 클린 뷰티 브랜드 ‘메이크프렘’의 세컨 브랜드 밴드프로젝트가 지난 12월 출시됐다. ‘나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란 슬로건으로 일상의 재충전에 필요한 라이프 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알레르겐프리 향료 적용을 비롯해 약산성 처방은 물론, 불필요한 포장재를 배제하고 재활용 가능한 용기와 라벨을 사용했다. 

 
▲ 비건 컴포트 바디 워시 2만4천원
식물 유래 세라마이드 성분이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하고,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프랑스 최초의 비건 니치 퍼퓸 브랜드 썽봉은 100% 천연 원료, 유기농 밀 알코올을 사용해 유해 성분 제로를 고집한다. 니치 향수의 편견을 깬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과대 포장을 과감히 없애고, 재생 소재로 포장재를 만들어 클린 뷰티를 실천한다.
 
▲ 나가랑가 & 상탈 시트로네 6만9천원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첫 향과 은은하게 퍼지는 시더우드·앰버 향의 잔향이 매력적이다. 유해 성분이 1도 없어 예민보스도 잠뿌할 수 있다.
 
 
효과적인 식물 성분과 함께 엄선한 유효 성분을 사용하는 딕셔니스트. 환경과 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피부에 명료한 효능을 생각한다. 
▲ 온리 마더워트 페미닌 워시 2만2천원
피부가 얇아 화학 성분 흡수도가 높은 Y존의 특성을 고려해 천연 유래 성분만 담았다.
 
 
올바른 클렌징을 제안하는 피부피부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식물 에너지를 담은 고품격 클렌즈 제품을 선보인다.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는 앰풀을 선택하는 맞춤형 제품으로, 내가 중심이 되는 즐거움과 함께 피부 고민까지 해결해준다.
 
▲ 액티브 인그리디언트 프레시 헤어워시 3만9천8백원
다양한 두피, 모발 고민에 맞는 앰풀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 사용하는 앰풀 믹싱 샴푸.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우레스는 고체 치약, 주방 세제 등 일상 속 제품에서 ‘나’와 환경에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꼭 필요한 것만을 담는다.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인간과 자연에 더 나은 소비를 위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한다.
 
▲ 고체 치약 1만4천8백원
치약의 50%에 달하는 수분을 빼고 불필요한 성분을 함께 덜어냈다. 한 알을 입에 넣고 씹은 뒤, 칫솔질하고 물로 헹궈내면 끝! 패키지 역시 플라스틱프리 용기로 가볍고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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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스 믿고 쓰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정샘물뷰티’에서 새롭게 론칭한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비긴스. 정성스러운 기다림으로 만들어낸 차(tea)에서 피부 건강의 힘을 찾았는데, 패키지까지 공존의 가치를 담은 친환경 제품으로 만들어 몸과 마음 모두 이로운 뷰티 라이프를 제안하는 게 그들의 진정성!  
▲ (왼쪽부터)콤부톡스 스킨 토너 2만5천원
흐트러진 피부 균형을 맞춰 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밸런싱 토너.
콤부톡스 클렌징 패드 2만6천원
피부의 불순물을 깨끗이 닦아내고 촉촉함만 남기는 순한 클렌징 패드.
 
 
‘허브 인퓨즈드 카밍 크림’으로 이미 뷰잘알 사이에선 입소문 난 찐 클린 뉴비! 이들의 콘셉트는 다른 무엇보다도 허브의 효능에 집중했다는 것. 식물이 지닌 유효 성분이 최고조로 오르는 시기에 최적의 공법으로 유효 성분을 추출하고, 피부 흡수율을 극대화하는 제조 공법으로 허브의 아름다움을 화장품에 고스란히 담았다. 피부를 위한, 그리고 지구를 위한 바른 선택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며 모든 생명과 상생하는 클린 뷰티 행보를 전개하고 있다.
 
▲ 부스팅 세럼 2만1천원
약용 식물인 세이지잎 추출물을 고함량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달랜다. 비타민 B12 캡슐이 톡톡 터지며 피부 활성화를 촉진해 맑고 투명한 안색을 완성한다.
 
 
내 피부가 먹은 화장품의 원료, 얼마나 안전한 걸까? 메이드미는 바로 이런 생각에서 출발한 팜 코즈메틱 브랜드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환경에서 자란 식물 성분을 화장품 원료로 담기 위해 변산반도 부안에 자사 농장을 두고, 모든 식물을 직접 재배한다고! 그 어떤 브랜드보다 공들인 정성 레벨이 다르다고 느껴질 정도~.
 
▲ 그린샐비아 카밍 앰플 3만6천원
만병초라 불리는 곰보배추를 고농축 함유해 외부 환경에 자극받아 예민해지고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활력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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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피부를 지키며, 콘셉트와 무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메이크업을 선보이자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브랜드. 120여 가지 유해 성분과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건강한 제품과 쉽게 세척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리필 용기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한다.
 
▲ 하이퍼 스킨틴트 본품 3만2천원, 리필 2만8천원
슈퍼푸드 케일의 에너지를 담아 촉촉한 건강함을 더한다.
 
 
클린&비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는 기존 브랜드도 빼놓을 수 없다. 아이소이는 그들만의 성분 노하우를 담아 자극 없이 편안한 사용감의 비건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했다. 또한 어뮤즈는 이효리와의 화보로 핫했던 쿠션을 시작으로 틴트, 아이 메이크업, 스킨케어 제품까지 비건 라인업을 강화하는 중!

 
▲ 아이소이 스킨케어 비건 쿠션 4만8천원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을 담아 피부가 편안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 스킨케어 비건 파운데이션 3만6천원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을 담아 피부가 편안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 어뮤즈 비건 그린 립밤 1만6천원
비타민이 풍부한 제주 유채씨 오일과 수분을 충전하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했다.
 
 
빌리프와 VDL이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위해 뭉쳤다! 클린 뷰티를 추구하는 빌리프의 철학과 컬러풀한 메이크업을 창조하는 VDL의 색조 노하우가 만나 비건 메이크업이 탄생했다. 전 제품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 및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립&아이 메이크업, 클렌징 제품 등을 추가 출시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 조합은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듯.
 
▲ 글램밤 아이섀도우 팔레트 2만8천원
매트와 시머, 글리터 조합으로 은은한 데일리부터 영롱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하나로 올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