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Petcation with dyson
다이슨의 기술로 새로이 구현한 레스케이프 호텔 룸. 반려동물 집사들이 호캉스를 떠나야 할 합당한 이유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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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 가습기, 드라이어 등 가전제품 하면 대번에 떠오르는 대명사가 된 다이슨. 이 브랜드가 한철 유행에 그치지 않고 ‘집안일도 장비발’이라는 농담을 정설로 증명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평소 청소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귀신같이 해소하는 사이다 같은 첨단 기술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던 미세한 먼지를 보여주고, 머리카락과 털을 청소기 헤드에서 엉킴 없이 빨아들이고, 공기 중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정화하는 등, 소비자의 가려운 곳을 세심하게 긁어준다. 이 같은 다이슨의 기술력은 반려동물을 케어할 때 빛을 발한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진드기와 각질, 침, 소변 등이 반려동물의 털에서 떨어져 나와 카펫, 매트리스에 쌓여 집먼지진드기의 먹이가 된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다이슨을 찾지 않을 수 없다. 이에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은 레스케이프 호텔과 협업해 11월부터 아뜰리에 스위트룸에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가 편안하고 청결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청소기와 가습 공기청정기, 스타일 스트레이트너, 헤어드라이어 등 반려동물 동반 호캉스를 즐길수 있도록 구비한 다이슨 제품의 면면을 살폈다.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니까: 다이슨 V15 디텍트™



공기가 오염될 틈이 없네: 다이슨 퓨어 휴미디파이+쿨 크립토믹™ 가습 공기청정기

수고한 집사를 위해: 다이슨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 &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
① 반려동물 털 손질 치트키 다이슨이 제안하는 집사를 위한 청소 팁
」반려동물은 털갈이를 하기 때문에 한 곳에서 자주 털을 빗어 손질을 하고, 손질한 장소를 나일론 브러쉬 바가 달린 청소기로 청소하면 효과적으로 털과 비듬을 제거할 수 있다.
② 위에서 아래로
반려동물의 털과 비듬은 공중을 떠다니다 낮은 표면으로 떨어진다. 높은 곳을 먼저 청소한 뒤 바닥에서 마무리하자.
③ 담요와 커버부터
반려동물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담요, 쿠션, 침구를 세탁한다. 60℃ 온도에서는 알레르겐이 분해되고 미세 진드기의 양이 줄어든다. 세탁 후 세탁조 안에 쌓인 반려동물 털을 제거하는 것도 잊지 말자.
④ 청소기로 천천히
바닥에서 천천히 청소기를 밀자. 공기 흐름과 브러시 바가 반려동물의 털을 자극해 표면에서 털을 제거하는 시간이 더 확보된다.
⑤ 털을 바닥에서 떼어내듯
청소기 헤드가 나일론 브러시와 카본 파이퍼 브러시로 구성된 다이슨 제품은 깊숙이 박힌 먼지와 모발을 제거하는 데 탁월하다.
⑥ 조금씩 자주
반려동물 털은 사람의 모발에 비해 털 뭉치를 형성하기 쉽다. 털이 과도하게 쌓이기 전에 자주 청소할 것.
⑦ 다른 방향으로 여러 번
카펫 청소 시 각기 다른 방향으로 두세 번 청소기를 돌리면, 더 많은 양의 털을 제거할 수 있다.
Credit
- editor 하예진
- Photo by 표기식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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