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턱선 봤어? 한 달에 10kg 감량 성공한 비결이 궁금하다면?

알고 보면 프로 다이어터. 2018년 결혼 당시 닭가슴살 쇼핑몰 브랜드 광고를 하며 23.5kg를 감량한 바 있는 홍윤화가 최근 10kg를 빼며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물론 이번에도 자본주의가 깃든 다이어트다. 지난 4월, 다이어트 브랜드 모델이 된 후 한달 만에 10kg 넘게 감량한 것. 개인마다 다른 체질과 체형에 맞는 맞춤형 다이어트가 이곳의 특징. 체질 개선을 통해 36.5도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만 해도 다이어트가 된다는 것인데, 반신욕만 잘해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걸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홍윤화는 자본주의 관리를 받으면서 꾸준히 식단 관리와 운동을 하며 한 달 동안 총 12kg를 뺀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 피셜 다이어트 후 가장 큰 변화라면 후드티에 메이크업이 묻지 않는다는 것.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확실히 전보다 턱선이 날렵해졌다. 어쨌거나 다이어트 좀 해본 이 언니는 거듭 강조한다. 다이어트는 꾸준히 하는 거야, 절대 굶지 마!  
 
 
홍윤화는 말했다. "탄수화물을 안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신경질이 나!" 다이어터라면 눈물 나게 공감할 얘기다. 다이어트 중인데 탄수화물이 당겨서 신경질 날 때, 곱창구이가 눈앞에 어른거릴 때, 라이스페이퍼 곱창을 추천한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한 편이다. 따뜻한 물에 적신 라이스페이퍼를 길게 펼쳐놓고 프라이팬에 볶아 수분을 날린 콩비지를 올려 돌돌 말기만 하면 끝. 프라이팬에 빙빙 돌려 올리고 올리브유 둘러 구우면 누가 봐도 곱창이다. 하지만 실제 맛은 녹두전이란 게 홍윤화의 사실적인 평. 괜히 만들어 먹었다가 화나서 폭주할 것 같은 곱창 러버라면 라이스페이퍼에 닭가슴살을 싸서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라이스페이퍼 치킨을 추천한다. 무알콜 맥주와 함께라면 치맥도 다이어트 식단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