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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 젠데이아 커플 패션

최근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시리즈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이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성적을 거두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주인공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연애도 계속되면서 SNS나 공식 석상에서 그들의 케미는 가히 사랑스럽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1.12.22

그녀의 스파이더맨

@zendaya
여주인공 젠데이아 콜먼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스파이더맨, 나는 당신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톰 홀랜드의 어린 시절과 현재 그의 모습을 업로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속 내용처럼 현실에서도 친구 사이에서 커플로 발전해서일까. 그들의 럽스타그램은 더욱 흥미롭다.  
 
 

스파이더맨 여친이면 이 정도는 입어줘야지 #1

@gettyimages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개봉 전 프리미어 행사에서 젠데이아의 비주얼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스파이더맨의 대표적인 거미줄 디테일과 과감한 슬릿이 돋보이는 누드톤 드레스는 발렌티노 드레스 커스텀 제품. 또 강렬한 아이메이크업과 땋은 머리 역시 과감한 스타일링에 한몫했다. 톰 홀랜드는 블랙 턱시도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더블 브레스티드 턱시도를 멋지게 소화했다.  
 
 

스파이더맨 여친이면 이 정도는 입어줘야지 #2

@gettyimages
스파이더맨의 여자 MJ의 역할에 충실한 의상을 뽐내기로 유명한 젠데이아. 이너를 생략한 재킷 패션으로 아찔한 클리비지룩을 선보였다. 그레이 컬러 베이스에 거미줄을 연상시키는 크리스털 장식이 더해진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을 선택했다. 또 하의와 슈즈가 연결된 롱부츠로 긴 각선미를 뽐냈다. 톰 홀랜드는 셔츠에 블랙 가죽 재킷을 매치해 시크하고 깔끔한 매력을 연출했다.  
 
 

키 차이가 대수야? 사랑이 대수지~  

@gettyimages
스파이더맨 이라서일까? 레드 계열의 버건디 컬러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톰 홀랜드. 여기에 젠데이아는 그의 버건디 컬러와 어울리는 올리브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와인과 올리브가 생각나는 그들의 조합은 약간의 키 차이 논란?이 무색하게 아름다운 한 쌍의 커플이다. 실제로 젠데이아는 키 차이 때문에 더욱 애착을 느낀다고 말하며 쿨하게 반응하기도! 그들의 사랑 앞에 키 차이는 낄 틈이 없다.

Credit

  • 글 김연준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셀럽 SNS/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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