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럽스타더라, 솔로지옥 현커 등장! 정유진, 장태오 이제야 사귄다고?

10초 만에 보는 기사

- 솔로지옥4에서 만난 두 사람

- 방송 종료 뒤 현실 연애로 이어진 이유

- 무용가와 배우, 각자의 매력적인 행보

- 팬들을 설레게 한 ‘현커’ 소식

인스타그램 @tachyonproject

정유진, 장태오 현커 됐다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4를 통해 얼굴을 알린 정유진과 장태오가 현실 커플, 일명 ‘현커’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프로그램 방영 당에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자연스럽게 연락을 이어가며 호감을 키운 끝에, 지난 2월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이 열애설 덕분에, 솔로지옥4 애청자들의 도파민이 터지는 중이죠. 특히 정유진은 SNS를 통해, 최근 함께 참석한 행사 사진을 올리며 은근한 '럽스타그램'도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 @tachyon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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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근황은?

정유진 씨는 무용가 겸 인플루언서로서 출연해, 단순한 리얼리티 예능 출연자를 넘어 ‘예술가’의 오라를 풍겼습니다. 2016년 1박2일 이화여대 특집 출연 당시 ‘이화여대 설현 닮은꼴’이라는 수식어가 붙었고, 이번 솔로지옥4에서도 나이와 상관없이 감각적인 매력을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정유진은 방송 중에 무용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공개했습니다. 과거 배우로서 소속사와 계약한 경험도 있었지만, 졸업 작품을 준비하며 무용의 매력에 빠져 그것이 인생의 중심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대학원 진학, 어린이 무용 교육, 그리고 가끔 모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인스타그램 @youjini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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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오 근황은?

넷플릭스 솔로지옥4에 출연한 장태오는 첫 등장부터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근자감 남’, ‘YO남’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직진하는 로맨스 행보로는 ‘직진남’, ‘로맨틱 가이’로 불리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1994년생인 그는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배우와 모델 활동을 병행하며 ‘연애의 참견2’, ‘비밀의 남자’, ‘태종 이방원’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고, 광고와 화보 촬영에서도 활약했죠.

인스타그램 @tachyon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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