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의 라이브 영상이 NFT로? NFT 발행한 셀럽 모음ZIP

최근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두 번의 깜짝 라이브를 선보인 강동원. <강동원 OOO 만들기>라는 제목의 목공 라이브 영상은 신비주의 배우 강동원의 ‘구슬땀 영상’으로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용접과 망치질, 샌딩을 해나가는 강동원이라니, 묵묵히 작업만 하는 데도 순정 만화 재질이다. 그런데 이 영상이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로 디지털 자산화되었다(!).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글로벌 NFT 플랫폼 ‘컬렉션(Kollektion)’을 통해 디지털 수집품으로 발행되는 것. 모노튜브 측은 강동원의 디지털 콘텐츠를 팬들과 나누고자 결정한 내용이며, 해당 영상의 판매액은 100%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컬렉션(Kollektion)      
아티스트와 팬의 교류를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디지털 플랫폼. 유저들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디지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아티스트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과 모먼트를 소장, 자신만의 특별한 컬렉션을 만들어 공유할 수 있다.  
 
 
부캐는 미술 작가? 지난 3월, 배우 하지원이 미술 작가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 ‘시그니처 키친스위트 청담 쇼룸 아틀리에’에서 시작한 우행(牛行)-Amulet 展’에 ‘Super Cow’ 시리즈 3점을 출품한 것. 이 작품들을 직접 보지 못했다고, 인스타그램에 하트만 누를 뿐 가질 수 없다고 슬퍼하지 말자. 하지원의 작품 역시 NFT로 발행되니까. 회화 작품 ‘GRAVITY ver.2’를 NFT 플랫폼 ‘베리옥션’에서 곧 만날 수 있다.      
+ 베리옥션
블록체인 전문기업 비트베리 파이낸스의 NFT 플랫폼. 야구선수 오승환의 기념품, 아트테이너 박기웅의 작품에 이어 하지원의 미술 작품을 NFT로 발행했다. 박지성을 비롯한 유명 스포츠 스타의 기념품과 미술 작품의 NFT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능형 기계인간 M브레이브걸스가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갖기 위해 떠나는 이야기.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가 메타버스세계로 진출하며 NFT를 발행했다. 지난 17일, 판매를 시작한 지 1분도 채 안 돼 400개를 완판했다.  
+업비트 NFT(UPbitNFT)?
국내 점유율 1위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두나무)와 JYP의 합작 법인으로 NFT와 메타버스를 진행한다. 유니크한 아티스트의 작품 경매부터 내가 소장한 NFT 거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