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과 따듯함 둘 다 잡는다! 슬기, 조이, 노제가 쓴 겨울 비니는?

셀럽들의 겨울 비니 패션을 참고해보자

머리까지 시린 날씨! 비니 하나면 힙 지수와 따듯함 지수 둘 다 잡을 수 있죠. 게다가 머리 안 감은 날에도 효자템입니다. 오늘은 셀럽들이 고른 겨울 모자를 살펴볼까요?

안소희

소희의 비니는 ‘콤팩트 레코드 바’의 굿즈 제품. 오묘한 파스텔톤의 컬러가 따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니트까지 깔맞춤한 톤온톤 패션!

조이는 슈프림의 비니를 착용했다. 컬러 렌즈가 들어간 선글라스와 함께 매치해 힙하게 스타일링했다. 크롭 가디건에 데님을 매치한 것도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링 중 하나!

이주연은 큼지막한 샤넬 로고가 빛나는 샤넬 비니를 썼다. 블랙 비니 아이템에 블랙 코트를 매치해 시크한 패션을 연출했다. 슈즈로는 컨버스를 택해 캐주얼한 느낌으로 마무리했다.

노제는 원더월 굿즈 비니. 원더월은 아티스트의 클래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클래스도 클래스지만 이미 굿즈 맛집으로 소문난 곳. 노제 역시 물결 로고가 눈에 띄는 원더월의 비니를 착용했다.

복슬복슬한 털이 어릴 때 쓰던 털모자를 연상시키는 슬기의 모자. 브랜드 어썸니즈의 제품이다. 어디에 써도 귀엽게 잘 어울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