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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클라바보다 유행! 보닛햇 스타일링 5

판피린 소녀 아니고 패션입니다만

프로필 by 송운하 2024.12.23
인스타그램 @sobal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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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부터 대유행의 조짐(?)을 보였던 그것. 올겨울은 바라클라바보다 보닛햇이 대세다. 지난 여름 뜨거운 햇빛을 피해, 캣츠아이 선글라스와 함께 실크 스카프를 머리에 둘렀다면 이번엔 소재 변화나 스트랩 디테일이 더해진 것이 특징. 먼저 보닛햇 스타일링을 선보인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모아봤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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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
첫번 째로는 얼마 전 홍콩 샤넬 행사 참석차 공항에 도착한 지디다. 샤넬 가디건과 페인팅 백, 그가 타고온 차량까지 전부 화제였지만,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은 바로 모자 위에 스카프를 둘러, 한 단계 더 나아간(?) 보닛햇 스타일링을 했다는 점! 일명 '판피린 룩'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제니
제니는 마치 귀여운 라이더처럼, 가죽 재킷에 레드 컬러 스카프를 둘렀다. 여기서 굳이 '컬러'까지 따지자면 제니가 고른 '레드' 컬러가 가장 핫템이랄까. 보닛햇의 장점이 하나 더 있다면 바로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효과겠다.

인스타그램 @nayoungk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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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김나영 역시 레드! 도톰한 니트 소재의 스카프를 둘러, 따뜻하고 소녀 같은 겨울룩을 완성했다. 머플러 대신 그레이 컬러의 니트를 두른 것도 센스 만점.

인스타그램 @sobalera

인스타그램 @sobalera

발레리아
레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인플루언서 발레리아(Valeria)의 룩도 참고해 보자. 박시한 퍼나 코트에 블랙 컬러의 보닛햇을 매치하면 세련미 철철~. 시크한 룩도 뚝딱이다.

인스타그램 @iammingki

인스타그램 @iammingki

다비치
보닛햇의 최대 장점은 보온성을 빼놓을 수 없다. 야외 활동을 할 때에도 필수템이란 의미. 이해리가 착용한 제품처럼 스트랩이 달린 디자인도 추천한다. 귀엽게 리본을 묶을 수 있기 때문. 이 밖에 대세템을 인증하듯, 패딩 소재나 캡이 달린 디자인 등 취향 빗겨갈 틈 없는 다양한 스타일이 쏟아지는 중!


Credit

  • Digital Editor 송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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