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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클라바보다 유행! 보닛햇 스타일링 5
판피린 소녀 아니고 패션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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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sobalera

게티이미지코리아
첫번 째로는 얼마 전 홍콩 샤넬 행사 참석차 공항에 도착한 지디다. 샤넬 가디건과 페인팅 백, 그가 타고온 차량까지 전부 화제였지만,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은 바로 모자 위에 스카프를 둘러, 한 단계 더 나아간(?) 보닛햇 스타일링을 했다는 점! 일명 '판피린 룩'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제니는 마치 귀여운 라이더처럼, 가죽 재킷에 레드 컬러 스카프를 둘렀다. 여기서 굳이 '컬러'까지 따지자면 제니가 고른 '레드' 컬러가 가장 핫템이랄까. 보닛햇의 장점이 하나 더 있다면 바로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효과겠다.

인스타그램 @nayoungkeem
김나영 역시 레드! 도톰한 니트 소재의 스카프를 둘러, 따뜻하고 소녀 같은 겨울룩을 완성했다. 머플러 대신 그레이 컬러의 니트를 두른 것도 센스 만점.

인스타그램 @sobalera
레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인플루언서 발레리아(Valeria)의 룩도 참고해 보자. 박시한 퍼나 코트에 블랙 컬러의 보닛햇을 매치하면 세련미 철철~. 시크한 룩도 뚝딱이다.

인스타그램 @iammingki
보닛햇의 최대 장점은 보온성을 빼놓을 수 없다. 야외 활동을 할 때에도 필수템이란 의미. 이해리가 착용한 제품처럼 스트랩이 달린 디자인도 추천한다. 귀엽게 리본을 묶을 수 있기 때문. 이 밖에 대세템을 인증하듯, 패딩 소재나 캡이 달린 디자인 등 취향 빗겨갈 틈 없는 다양한 스타일이 쏟아지는 중!
Credit
- Digital Editor 송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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