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덕후가 알려주는 덕후학개론, 이 단어만 알면 끝난다고?
‘덕질’도 공부가 필요하다. 이것만 알아도 ‘닥눈3개월’이 ‘닥눈3일’이 될 수 있을 것. 지금부터 덕후학개론 벼락치기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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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도 앱으로 하는 시대
위버스 하이브 자회사에서 론칭한, 팬과 아티스트 간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앱. 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는 물론 블랙핑크, 아이콘, 선미, 세븐틴 등 국내 가수와 뉴 호프 클럽, 제레미 주커 등 해외 가수도 합류했다. 아티스트와 팬이 피드에서 자유롭게 포스팅하고 소통하며, 유료 멤버십에 가입할 경우 위버스 독점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버블 2000년대 초반에 UFO 타운이 있었다면 지금은 버블이 있다. SM의 자회사 디어유에서 출시한 서비스로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1:1로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현재 SM뿐 아니라 JYP, FNC, 젤리피쉬, WM 등의 엔터테인먼트가 팬들에게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 명의 아티스트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1인권은 월 구독료 4천5백원, 같은 그룹 내에서 여러 명을 구독하면 2인권은 8천원, 3인권은 1만1천5백원이다.
유니버스 엔씨소프트에서 개발한, 팬 활동에 재미를 더한 팬과 아티스트 간 소통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캐릭터로 스타일링하거나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으며, 직접 만든 콘텐츠로 다른 팬들과 소통하는 등 팬덤 활동을 기록할 수 있다. 활동에 따라 리워드를 받는데, 이 리워드로 굿즈를 구매하고 ‘라이브콜’ 같은 팬미팅에 응모할 수 있다. AI 음성 합성 기술을 통해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음성 통화가 가능하다는 것도 유니버스만의 차별점이다.
블립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뉴스를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블립 앱을 이용하자. 블립은 철저한 팬덤 위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해당 아이돌의 트위터, 유튜브, 커뮤니티 콘텐츠, 실시간 뉴스, 공식 스케줄 등을 모두 볼 수 있다. 꼭 팬이 아니라도 요즘 관심이 생긴 아이돌이 있거나 ‘입덕부정기’를 겪는 이들도 블립을 통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정보를 빠르게 입수하고,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다. 폐쇄적인 팬 커뮤니티 사이트에 비해 진입 장벽이 낮다는 것 또한 블립의 큰 메리트.
Credit
- assistant editor 김미나
- photo by Getty Images
- photo by 각 스타 SNS(에스파/ 2PM/ TXT/ 에이티즈)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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