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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딸부터 한지민까지! 덕후에서 커플된 셀럽 3

누가 덕계못이라 했던가?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11.07
딕펑스 김태현♥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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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죽였어야 했는데.” 딕펑스 김태현이 예비 장인 최현석 셰프에게 들은 얘기다. 얼마 전 4년간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내년 결혼 계획을 밝힌 김태현. 상대는 모델이자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였다. 예비 사위에게 살벌한 덕담을 했지만 사실 큐피드 역할을 한 것은 최현석이었다고 한다. 과거 공연장에서 만났을 때 자신의 딸이 딕펑스 팬이라 전한 것. 그렇다면 최연수는 성덕? 최근 <컬투쇼>에 출연한 김태현은 사실 최연수는 “김재흥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잔나비 최정훈♥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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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 이토록 특별한 회차에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평소에도 누나의 빅팬이었지만, 저번 공연 때 누나가 보러 오신다는 이야길 듣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함께 노래를 부를 오늘이 너무 기대되고 떨려요. 누나는 떨지 말고 재밌게 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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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마지막 회에 한지민이 출연했을 때 최정훈이 쓴 편지다. 당시 잔나비의 ‘가을밤에 든 생각’을 함께 부른 두 사람. 최정훈이 한지민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해당 영상은 ‘남자가 사랑할 때’란 제목으로 박제됐고, 듀엣 연습을 위한 첫 만남부터 본 녹화까지 전에 없이 뚝딱거리는 한지민의 모습은 영락없는 ‘하트 시그널’로 보는 사람 잇몸을 마르게 했다. 서로의 빅팬에서쌍성덕(!)이 된 케이스다.


강타♥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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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7> 주인공 ‘성시원’은 부산 출신 정유미의 학창 시절 그 자체다. 16세에 가정통신문을 위조해 수련회에 간다 거짓말을 하고 서울에 가서 강타의 집까지 찾아간 것만 봐도 그렇다. 2017년,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아이디가 ‘칠현 마누라’였던 학창 시절을 직접 밝힌 정유미. 2020년 강타와의 열애를 인정했고, 현재까지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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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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