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내 피, 땀, 눈물? K-POP 아이돌의 레전드와 흑역사 연대기

피 땀 눈물로 이룩한 아이돌의 아성부터 그 모든 걸 한순간에 무너뜨린 스캔들까지, 아이돌 레전드와 흑역사.

BYCOSMOPOLITAN2021.09.07
 

THE UPSIDE

 

2007. 2.

원더걸스의 ‘원더’가 시작되다
2월 데뷔 후 9월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Tell me’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걸 그룹은 물론 K팝의 역사를 새로 쓰기 시작했다. 당시 수학여행이나 학예회에서 ‘Tell me’가 등장하지 않은 학교가 없었을 정도. 원더걸스는 확고한 레트로 콘셉트로 ‘So Hot’, ‘Nobody’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유행어 “어~머나!”를 남겼다.
 
 
 

2007. 8.

소녀시대 데뷔, 다시 만난 K팝 세계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지금까지도 실력이나 비주얼, 콘셉트의 다양성에서 따라올 걸 그룹이 없다는 평을 받는 장수 아이돌 그룹의 등장.
 
 
 

2007. 8.

빅뱅 ‘거짓말’로 가요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다
지금의 YG를 있게 한 빅뱅, 그 빅뱅을 있게 한 히트곡 ‘거짓말’이 발매됐다. 독보적인 스타일의 남자 아이돌인 동시에 대중성도 갖췄다는 것이 당시 덕후들의 중론. ‘거쥣’로 대변되는 지드래곤 특유의 랩 말투 역시 사람들에게 차츰 개성으로 받아들여졌다. 팀 활동이 거의 없어진 뒤에도 멤버 각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간 그룹. 2010년대 후반 또 다른 의미의 빅뱅이 연달아 터지며 블랙홀로 수렴하기 전까지는…
 
 

2009. 1.

소녀시대 〈Gee〉
발매 소녀시대의 첫 번째 EP 앨범 〈Gee〉가 발매되며 그해의 음반 차트와 시상식을 싹쓸이했다. 본격 걸 그룹 전성시대 ‘원카소’의 시작.
 
 

2009. 4.

2PM ‘Again & Again’ 발표, 짐승돌의 탄생
무대에서 공중제비를 넘고 인간 피라미드를 쌓아 올리는가 하면 셔츠까지 시원하게 풀어 젖히는 남돌의 등장. 2PM은 야수 같은 관능미로 무대를 평정했던 그룹이다. 5년간의 군백기를 거친 뒤 2021년 현재 〈MUST〉로 완숙한 섹시미를 자랑하며 완전체 컴백에 성공했다.
 
 

2009. 7.

걸 그룹 같지 않은 걸 그룹, 2NE1
청순도 섹시도 아닌 힙합과 소울, 레게를 기반으로 한 걸 그룹이 가능하다는 걸 최초로 보여준 좋은 예. ‘Fire’, ‘내가 제일 잘 나가’ 외 다수 명곡을 탄생시켰다. K팝 고인 물들 사이에서 일종의 성지와 같은 그룹으로 여겨진다. 멤버들끼리 꾸준히 친목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재결합 및 컴백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는 중.
 
 
 

2012. 1.

‘엑소’, 아이돌 그룹 최초로 가공할 규모의 ‘세계관’을 들고 나타나다
세계관의 시작점이자 끝판왕, 엑소가 데뷔했다. 평행우주론에 입각해 중국에서 활동하는 EXO-M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EXO-K로 나뉘었으며, 심지어 중국과 한국에서 보여준 퍼포먼스가 서로 이어지는 등 치밀한 연출을 보여줬다. 난해한 세계관이 끝도 없이 확장하는 탓에 팬덤 내에서는 ‘엑소학’이 탄생했을 정도.
 
 

2014~2015

걸 그룹 레드오션 혹은 황금시대
‘짧은 치마’로 섹시 콘셉트 굳히기에 들어간 AOA, 역시 섹시 콘셉트의 ‘위아래’로 심폐 소생에 성공한 EXID, ‘음오아예’로 톱티어로 떠오른 실력파 마마무가 과열된 걸 그룹 경쟁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에이핑크가 ‘Mr. Chu’를 흥행시키며 새삼 청순 걸 그룹의 대항마로 떠올렸다. ‘Ah-Choo’의 러블리즈, ‘오늘부터 우리는’의 여자친구 등이 청순 계열에 합류했다.
 
 

2014. 7.

아이돌 래퍼의 부상, 〈쇼미더머니3〉
걸 그룹 시장이 전쟁을 치르는 동안, 오랫동안 외딴섬으로 여겨졌던 힙합 시장이 파이를 넓혀갔다. 2012년 시작된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 1·2는 소리 소문 없이 종영했지만 시즌 3에 이르러 출연진 교체와 쟁쟁한 지원자 라인업으로 주목받았다. 이때 아이돌 그룹 아이콘 출신 래퍼 바비가 최종 우승하며 아이돌 래퍼들의 힙합에 대한 ‘진정성’이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후 많은 아이돌이 〈쇼미더머니〉에 출연했으며 “진짜 힙합은 아이돌이 한다”란 우스갯소리 아닌 우스갯소리까지 생겼다.
 
 

2016. 1.

당신의 소년 소녀에게 투표하세요! 〈프로듀스 101〉 첫 방영
팬들이 직접 결정권을 갖고 오디션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신개념 아이돌 육성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이 방영하자마자 대박을 쳤다. 매 시즌 조금씩 다른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으며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등 화제의 그룹을 낳았다.
 
 
 

2016. 4.

‘그룹’을 넘어선 프로젝트, 유닛형 아이돌 NCT의 출현
그때그때 곡에 따라 멤버 구성을 바꿔 활동하는 신박한 콘셉트의 다국적 아이돌 그룹이 등장했다. 멤버 수에 제한이 없고 새로운 멤버 영입에 늘 열려 있다. 본격 ‘네가 누굴 좋아할지 몰라 다 데려왔어’ 전략인 셈이며, 출구 없는 그룹으로 유명하다.
 
 

2018. 4.

38선도 뛰어넘은 K팝, 레드벨벳 평양 공연
2014년 데뷔 후 걸 그룹 톱티어 자리를 유지해오던 레드벨벳이 평양에서 공연했다. 남북평화 협력기원 평양 공연을 위한 남측 예술단 중 유일한 아이돌 그룹이었다. 김정은 위원장이 일정을 조정하면서까지 레드벨벳 공연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레드벨벳은 동평양대극장에서 ‘빨간 맛’과 ‘Bad Boy’ 두 곡을 소화했으며, 옥류관에서 평양냉면을 먹는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2019. 8.

온라인 탑골공원의 흥행
과거 유행곡을 24시간 스트리밍하는 SBS의 유튜브 채널 〈SBS K-POP CLASSIC〉(현 〈스브스뉴트로〉)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며 엄청난 시청층을 모았다. 이 채널은 K팝 ‘고인 물’들의 성지가 됐고 ‘온라인 탑골공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K팝 역주행 열풍의 시작점이며, 이 채널의 최대 수혜자는 다름 아닌 ‘양준일’. ‘탑골공원 지드래곤’으로 불리며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출연했다.
 
 

2020. 8.

BTS,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BTS)이 디지털 싱글 〈Dynamite〉를 발매한 지 열흘 만에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란 쾌거를 이뤘다. 같은 해 유럽 최대 대중음악 시상식인 〈MTV EMA〉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참고로 바로 전년도인 2019년 수상자는 ‘bad guy’의 빌리 아일리시였다.
 

2020. 11.

BTS, 한국 가수 최초 그래미 노미네이트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K팝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만든 일. 워낙 ‘최초’ 타이틀을 많이 획득한 그룹이라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21. 2.

브레이브걸스 ‘롤린’ 역주행 신화
걸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2017년 발표곡 ‘롤린’이 유튜브에서 갑자기 관심을 끌며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했다. 2011년에 데뷔한 이래 대중적 인기를 얻는 데 실패하고 해체 직전까지 갔던 그룹이기에 더욱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주목받았다.
 
 

2021

4세대 아이돌 전성시대
걸 그룹에선 2019년 있지 데뷔 이후 주목할 만한 걸 그룹 없이 블랙핑크, 레드벨벳, 트와이스 3강 구도가 계속되다가 2020년 에스파와 스테이씨가 데뷔하자마자 빠른 속도로 주목받으며 4세대를 열었다. 남자 아이돌 중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에이티즈가 경연 프로그램 〈킹덤:레전더리 워〉를 통해 신인 강자로 떠올랐다.
 
 

 

THE DOWNSIDE

 

2009. 8.

지드래곤 표절 의혹
지드래곤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의 수록곡 ‘Heartbreaker’의 ‘Butterfly’ 등이 미국 래퍼 플로 라이다와 오아시스의 곡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의외로 당사자들이 “신경 쓰지 않는다”며 ‘쿨’한 태도를 보였지만, 전도유망한 아이돌 멤버이자 프로듀서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사실만으로도 K팝 팬들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2009. 11.

혐주의! 아이돌 3대 혈서 사건
인터넷 커뮤니티에 2PM의 한 팬이 생리혈로 쓴 메시지를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그는 특정 멤버 이름을 언급하며 “너는 나 없이 살 수 없어”라고 적었고 직접 생리혈이 낭자한 생리대를 인증하며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로 팬덤 사이에서 경쟁 아닌 경쟁이 붙어 엠블랙 팬과 원더걸스 팬이 각각 손목을 그어 혈서를 인증하는 사태를 낳았다. 아이돌 팬덤에 대한 이미지가 최저점을 찍었던 때.
 
 

2010. 9.

박재범 2PM 영구 제명
당시 2PM 멤버였던 박재범이 데뷔 4년 전 미국의 SNS 채널인 마이스페이스에 쓴 게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악의적으로 번역 및 편집돼 논란이 됐고, 결국 소속사 측에서 그를 강제 제명하기에 이르렀다. “한국이 싫다”라는 내용이었지만 연습생 시절의 투정에 가깝다는 게 지금의 여론. 그룹 활동이 워낙 짧았던 탓에 요즘 10대들은 박재범이 2PM 멤버였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2011. 1.

카라 소속사 분쟁
박규리와 고 구하라를 제외한 멤버 3명이 소속사 DSP를 상대로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한 일. 바로 전해에 소속사 대표가 급작스럽게 교체되면서 오랫동안 소속사와 아티스트 간의 갈등이 누적된 결과였다. 결론적으로는 무사히 마무리됐지만, 동방신기와 JYJ의 대립 이후로 가장 파급력이 컸던 아이돌-소속사 분쟁 사건으로 남았다.
 
 

2014. 9.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 사망
사건 걸 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대구에서 일정을 마치고 새벽 빗길에 서울로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고 당일 저녁 서울에서 예정된 공연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악천후에 과속 운전을 한 것이 사고의 주원인으로 밝혀져 국민적 충격과 안타까움이 컸다.
 
 

2015. 7.

깐다고 다 힙합? 〈쇼미더머니4〉 송민호 산부인과 비하 가사 논란
그룹 위너 소속 래퍼인 송민호가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경연 중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랩을 내뱉은 것이 그대로 방송돼 여론의 뭇매를 맞았으며 산부인과 협회에서 성명까지 발표했던 사건. 함께 출연했던 블랙넛 등 타 래퍼들의 랩 역시 선정성과 여성 혐오로 문제시되며 힙합계 내부에서 반성의 목소리도 일었다.
 
 

2016. 6.

박유천 성폭행 피소
과거 동방신기 멤버이자 JYJ 멤버인 박유천이 유흥업소 직원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더 충격적인 건 이후 4명의 여성이 추가로 그를 성폭행 또는 성폭행 미수로 고소했다는 것. 대부분의 경우 법원은 무혐의로 최종 판결을 내렸지만 유흥업소에 드나들었다는 자체만으로 아이돌로서의 이미지는 사실상 회생 불가.
 
 

2017. 12.

종현 사망 사건
샤이니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이었던 종현이 청담동 레지던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디어클라우드의 나인은 SNS를 통해 “종현이 본인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이 글을 꼭 직접 올려달라고 부탁했다”며 종현의 유서를 공개했고, 그가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유능한 아이돌 아티스트의 죽음에 한국은 물론 해외 팬들도 추모의 물결을 이어갔다.
 
 

2019. 2.

버닝썬 게이트
근래 연예계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사건.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가 강남에 오픈한 클럽 ‘버닝썬’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정황이 포착됐고, 승리와 가수 정준영 등을 포함한 단톡방에서는 불법 촬영물이 유포됐으며, 여기에 유명 연예인들과 최고층 정계 인사들이 다수 연루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돼 논란이 일파만파 커졌다. 탈세, 마약 투여, 특수 폭행 교사, 해외 원정 불법 도박, 정계 유착 등 범죄 혐의 역시 끝도 없이 불어나 ‘승리 게이트’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심지어 승리는 해당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도중 “제 개인 휴대폰 정보를 무단 유출해 제보하고 공익이라 포장한 것이 불편하다”라는 식의 적반하장 발언을 하며 조금도 뉘우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승리는 이후 바로 입대했으나 지난 8월 열린 군사재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강제 전역당했다.
 
 

2019. 7.

〈프로듀스 101〉 투표 조작 사실 밝혀지다
〈프듀〉 시즌 4인 〈프로듀스 X 101〉이 종영된 후 후보들의 최종 득표 수가 일정한 숫자의 배수라는 내용의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수사 끝에 조작은 모든 시즌에 걸친 것으로 밝혀졌으며, 담당 PD는 구속 기소되고 사건에 연루된 기획사들이 압수수색을 당했다. 이 사건으로 아이즈원이 활동을 중단하고 데뷔조와 탈락조 팬덤 간에 신경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2019. 10.~11.

설리와 구하라의 죽음
과거 공개 열애 사실과 ‘노브라’로 오랫동안 악의적인 ‘언플’과 악성 댓글에 시달려온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약 한 달 뒤, 전 남자 친구로부터 불법 촬영 동영상 유포 협박을 받고 소송 중이던 구하라도 같은 전철을 밟았다. 두 사람의 우울증 악화와 극단적 선택의 배경으로 여성 혐오적 시선이 거론되며 또래 20대 여성들 사이에 집단적 우울 증세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2020. 7.

AOA 집단 따돌림 폭로
걸 그룹 AOA에서 탈퇴한 전 멤버 권민아가 SNS를 통해 자신이 AOA 활동 시절 한 멤버로부터 지속적으로 정신적 학대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가해 당사자는 지민으로 밝혀졌으며 지민은 곧 사과문을 올리고 탈퇴 및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타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도 따돌림 폭로 이슈가 몇 차례 더 불거졌다.
 
 

2021. 1.

나 알페스 하냐고?
팬덤 사이에서 음지 문화로 여겨졌던 ‘알페스’가 별안간 수면 위로 떠올랐다. 성관계를 자세히 묘사하는 알페스를 두고 일부 남성들이 “N번방과 다를 바 없는 성 착취”라며 청와대에 청원까지 등록한 것. 이를 두고 여성 팬덤 사이에선 “알페스가 뭔지 정확히 파악도 못 한 채 무분별하게 물고 늘어진다”는 비판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성 착취에 대한 논점 흐리기”라는 비판이 있었다.
 
 

2021. 2.

아이돌 학폭 이슈 점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자신의 동생과 중학교 동창이며, 당시 집단 따돌림을 주도했다는 글이 게시됐다. 수진은 직접 해명 글을 올려 부인했지만, 같은 중학교 동창인 배우 서신애가 수진으로부터 겪은 피해 사실을 공론화해 오도 가도 못 하는 처지가 됐다. 이후 수진은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 사건으로 아이돌 학교 폭력 가해 폭로전이 본격 시작됐다. 8월 수진은 팀 탈퇴를 공식화했다.
 
 

2021. 3.

열정의 아이콘 유노윤호 너마저…
유노윤호가 밤 10시 넘어 술집에 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됐다. 유노윤호는 방역 수칙 위반에 대해 바로 공개 사과했고, 평소 ‘뭐든 열심히 하는 데뷔 18년 차 아이돌’의 이미지를 잘 쌓아둔 덕에 훈훈하게 마무리되는 듯했다. 하지만 당시 머무른 술집은 불법 유흥업소로 밝혀졌고, 유노윤호가 발각되지 않게 하기 위해 지인들이 경찰과 몸싸움까지 벌였음이 재차 보도되며 여론은 급선회했다.
 

Keyword

Credit

  • editor 김예린
  • photo by Getty Images/ 각 아티스트 공식 홈페이지
  • photo by 인스타그램
  • assistant 김미나
  • digital designer 김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