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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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We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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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영.끌.리.뷰!
운동에 있어 워낙 의지박약인 편이라, 헬스나 필라테스를 등록해도 횟수를 다 채우지 못하곤 했는데, ‘윌로’는 달랐다! 먼저, ‘인공지능’을 이용한 ‘홈트’ 어플이라는 점에서 에디터의 흥미를 자극했고, 이와 동시에 동작 분석에 있어 매우 정확할 것이라는 신뢰감을 줬다. 기대에 걸맞게 ‘윌로’는 나의 운동 동작에서 잘못된 부분을 즉시 집어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해줬다! “팔을 조금 더 위로 올려 보세요.” “속도를 조금 올려볼까요?” 등 마치 개인 트레이너가 코칭을 해 주듯 정확하고 빠른 피드백을 준 것. 그간 홈트를 하면서 느꼈던 ‘내가 동작을 알맞게 잘 하고 있는 건가?’와 같은 의구심이 깔끔하게 해결됐달까? 가장 좋았던 점은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안한 공간에서 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15분 운동을 끝낸 후, 땀이 송글 송글 나는 걸 보니 운동 효과도 훌륭한 듯싶다. 아직 시작 단계이긴 하지만, 꾸준히 사용해보고 싶은 의지 200%! 「
하루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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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영.끌.리.뷰!
에디터도 홀릭한 운동 어플, ‘하루홈트!’ 가장 먼저, 내가 원하는 운동 방식과 시간대에 맞게 운동 프로그램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어, 헬스를 끊어 놓고 사정이 생겨 운동권을 안타깝게 날려 버리는 불상사를 경험하지 않아도 돼 넘모 좋았다! 워낙에 열정 뿜뿜하는 많은 코치님 덕분에, 코치님이 제안하는 커리큘럼만 열심히 따라 하다 보면, 헬스 PT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그에 맞먹는 운동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기도! 무엇보다 한 프로그램당 참여할 수 있는 수강 인원이 정해져 있어 강사님의 관심이 이곳저곳에 분산되지 않아 좋았다. 그간 배워보고 싶은 운동은 많았지만, 비용이 부담돼 하나의 운동만 선택해 듣곤 했는데, ‘하루홈트’는 피트니스 이외에도 요가나 발레, 명상,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면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운동이 무엇인지 찾아갈 수 있는 점도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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