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 커플 인디와 조엘은 자동차를 변형, 개조 시키는 경험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벤츠 스프린터를 완전히 아늑한 그들만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거야말로 해외 에어비앤비 에서만 볼 수 있는 가장 세련된 시골집이 아닌가!

알렉산드라와 데이비드, 그들이 개조한 램 프로마스터는 미국 전역의 국립공원을 탐험하기에 너무나 완벽한 캠핑카다. 이들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자연사진은 정말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싶게 만든다. 특히 숲 속 벽지 벽화로 꾸며놓은 밴 내부의 센스있는 사진도 너무 로맨틱하다. "야외에서 하는 샤워는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이라는 이 커플의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더 궁금해진다.

누가 개조된 이 캠핑카가 왜 제 아파트보다 더 좋은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네덜란드 커플 나오미와 티보는 차량을 수리, 개조시키고 (비디오에서 볼 수 있음) 그들의 개인 스타일을 반영하는 보헤미안 분위기의 디테일로 차 안을 그들만의 개성 있는 보금자리로 탈바꿈시켰다.

마이클, 수지, 그리고 그들의 딸 파피는 폭스바겐을 개조해 캠핑카를 만들었다. 이 가족이 일 년 내내 도로에서 여행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들은 기회가 닿을 때마다 영국 전역의 아름다운 장소들를 탐험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이 캠퍼밴에 지어준 이름 “어드벤쳐 버스” 와 딱 맞는 그들의 다음장소에서의 어드벤쳐가 기다려진다!

독일 커플 요한나와 마리우스는 피아트 두카토를 캠핑카로 개조해 유럽 곳곳으로 여행을 다닌다. 그들의 밴은 함부르크에 있는 그들의 아파트와도 많이 닮아 있어 더욱 아늑함을준다. 그리고 그들과 항상 함께하는 반려견 줄스도 빼놓을 수 없지!



아일랜드 듀오 코너와 매티는 내가 지금껏 본 폭스바겐 캠퍼 밴 중 가장 아늑한 밴을 소유하고 있다. 그들은 이곳저곳 여행하며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다. (질투가 날 정도로!) 그들이 소개하는 그들만의 "야외 거실" 은 단연 10점 만점에 10점!

매력적인 복스홀의 모바노를 개조한 슬로바키아인 커플 낫과 로널드는 유럽 전역을 돌아다녔다. 모로코 여행에서 가져온 그들의 멋진 주방 싱크대는 그들의 캠버밴에 단연 포인트 아이템!

찰리와 데일의 아늑한 메르세데스 스프린터에서 하루 달콤한 낮잠 을 잘수있다면 이번달 월급을 전부 줘서라도 한번쯤 경험해 보고싶다! 그들은 택배 차량이었던 밴을 개조시켜 그들만의 완벽한 캠버 밴을 만들었고 그 과정에 관한 책까지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