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진심인 FC 구척장신! ‘골 때리는 그녀들’ 관전 포인트 3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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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진심인 FC 구척장신! ‘골 때리는 그녀들’ 관전 포인트 3

이렇게 재미있는데 아직도 안 봤다고?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1.07.15
최근 한 예능이 인기다. 여자들이 모여서 축구를 하는 심플한 구성, 바로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다. ‘골때녀’는 지난 2월 설 특집 파일럿으로 편성됐다가 10.2%라는 엄청난 시청률로 정규 편성을 꿰찼다. 6개 팀으로 이뤄진 출연자들이 보이는 축구에 대한 진정성과 피나는 노력은 시청자들을 울고 웃기며 7%가 넘는 시청률로 보답 받고 있다. 드라마 보다 더 극적인, 필드 위에서 펼쳐지는 ‘골때녀’의 이야기! 이렇게 재미있는데 아직도 안 봤다면 당장 보길 추천한다. 그런 의미에서 정리하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관전 포인트!  
 

1. 축구에 대한 편견을 깨다

‘골때녀’는 여성으로만 이뤄진 6개 축구팀이 리그전을 펼치는 형식이다. 평균 나이 48세 출연자로 이뤄진 ‘불나방’, 개그우먼팀인 ‘개벤져스’, 국대 출신이나 국대 가족이 모인 ‘국대 패밀리’, 모델팀 ‘구척 장신’ 그리고 액션 배우들이 모인 ‘액셔니스타’와 외국인팀 ‘월드클라쓰’ 이렇게 6팀이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여자 축구’라는 꽤나 낯선 소재를 선택했다. 물론 여자 축구 리그가 있기는 하지만 대중적이지 않다. 생활 운동으로 축구도 마찬가지 였다. 학창 시절 운동장에서 뛰어다니며 축구공을 차던 이들은 남자아이들이었지 않은가. 그런데 ‘골때녀’는 축구가 남성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부순다. 출연진 최여진은 “막상 해보니까 ‘세상 이렇게 재미있는 걸 니들만 했니’ 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2. 진지함으로 무장한 ‘진짜 스포츠’

‘골때녀’들은 진지함으로 무장했다. 출연진들은 본업도 미뤄두고 축구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그들의 SNS에는 축구가 도배됐다. 촬영 외 시간에 연습을 꾸준히 하고 또 부상을 입기도 한다. 신봉선은 “내 삶이 축구 외엔 다 엉망이 됐다”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발톱이 빠지고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 속에서 출연진들은 진지하게 경기에 임한다.  
6개 팀 선수들 중에는 잘 하는 이들도 있지만 못 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모두들 최선을 다한다. 부상을 입어 붕대를 감고도 끝까지 경기에 임하며 다리는 멍투성이다. 넘어지고 다쳐도 다시 일어나 공을 향해 뛴다. 황선홍 감독은 “열정만큼은 프로와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축구에 대한 열정은 내가 놀랄 정도로 진중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3. 각본 없는 드라마

출연진들의 피나는 노력을 바탕으로 실력이 성장하며 승부는 더욱 재미있어진다. 각본 없는 드라마 랄까?! 벤치 멤버 송은영과 팀 내 구멍이었던 이현이가 결정적인 순간 골을 넣기도 한다. 개밴져스 팀이 강력한 우승 후보인 불나방 팀과의 팽팽한 리벤지 매치 끝에 승리하기도 했다. 특히 구척장신팀의 일취월장 실력 상승은 놀라웠다. 파일럿 방송 때는 4:0으로 국대 패밀리에 졌던 구척장신팀이 리벤지 매치에선 놀라울 정도의 실력 향상을 보여줬다.  
웃고 떠들며 축구 하는 시늉만 하는 예능을 예상했다면 그건 오산이다. 실제 스포츠 경기만큼 진지하고 체계적이다. 출연진들도 정말 축구에 올인한 선수처럼 경기에 임한다. 이천수는 “0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엄청 진지하다. 정말 축구를 못 하는데 진지하고 프로 같다. 프로페셔널해서 너무 멋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치열하고 뜨거운 승부, 각본 없는 드라마가 여기 ‘골때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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