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허지웅’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잔여 백신 예약하는 팁을 말씀드리겠다”라고 운을 띄우며 아스트라제네카 1차 백신 접종을 인증했습니다. 이에 허지웅이 전수한 잔여 백신 예약 팁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으며, 백신 접종 순서가 오지 않은 30~50대 사이에서도 잔여 백신 사수가 큰 화두인데요.
‘광클’만이 정답인 잔여 백신 예약 꿀팁을 조금 더 자세하게 확인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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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카오맵과 카카오톡을 수시로 CHECK, CHECK!
아이돌 티켓팅, 일명 ‘피켓팅’에 참전하는 팬들이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어플에 1일 N번 접속한다면, ‘잔여 백신’을 맞기 위해서는
‘카카오맵’과
‘카카오톡’ 어플에 집중해야 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카카오톡으로 잔여 백신을 조회·예약할 수 있다고 밝히며 잔여 백신 접종을 위한 필수 수단은 ‘카카오톡’임이 증명됐죠. 평소 스마트폰 중독 유저라면 가장 많이 접속하는 카카오톡, 알림 확인하러 들어온 김에
잔여 백신 수량을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빠른 방법입니다. 카카오톡과 더불어 카카오맵을 통해 내 위치 근처에 있는 의료기관의 잔여 백신 수량 확인과 실시간 예약도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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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카오톡 백신 지도 하단, ‘잔여 백신 있음’과 ‘새로 고침’에 집중!
잔여 백신 알람을 기다리는 건 하수, 진정한 잔여 백신 찾기 고수들은 카카오톡에 접속해
‘#잔여백신’ 페이지를 떠나지 않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카카오톡 백신 지도 하단에
‘잔여 백신 있음’을 확인하고 시간 날 때마다
‘새로 고침’을 해야지만 ‘하늘의 별 따기’인 잔여 백신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허지웅이 공유한 잔여 백신 접종 꿀팁 역시 백신 접종이 가능한 지역을 감안해 지도 영역을 확대한 뒤 업데이트 버튼을 계속 눌러줘야 한다고 전했죠. 또한
‘지도’에 뜨는 것보다 ‘목록’에 먼저 뜨는 경우도 있으니 업데이트 10번 누를 때, 목록도 1번씩 눌러 확인하라고 자신만의 잔여 백신 접종 성공 팁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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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읽으려 하지 말고, 선택하려 하지 말자. 무조건 광클, 광클, 광클!
허지웅이 전한 가장 중요한 꿀팁은 바로 목록이나 지도에서
하나의 다른 색이 떴다 싶으면 글자를 읽으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병원 위치나 백신 종류를 선택하려고 하는 것도 어리석은 짓! 그냥 빨리 누르는데 집중하는 게 잔여 백신 확보의 포인트입니다. 지도와 목록을 체크하는 것과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보다 빠른 스피드, 명확한 ‘광클’이 성공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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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전보다는 오후, 병원 마감 전 3시와 5시 사이를 공략!
시간대 또한 잔여 백신을 확보하는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병원 진료시간 마감이 임박한
3~5시 사이가 잔여 백신을 발견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인데요. 이 시간대에
‘노쇼’ 백신이 종종 나오기 때문에 오후 시간대에 새로 고침을 자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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