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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__food
시리얼을 먹을 때면 늘 가뭄에 콩 나듯 발견하게 되는 마시멜로의 존재가 아쉬웠다. 더 많이 먹고 싶지만 그럴 수 없었다. 멜로팝은 마시멜로만 한가득 담은 제품이다. 아사삭 아사삭 씹으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건조 마시멜로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위에 멜로팝을 듬뿍 뿌려보자. 마시멜로와 아이스크림이 한꺼번에 녹아 부드럽게 스며든다. 달콤함은 폭죽처럼 터진다. 거기에 파스텔의 사랑스러운 컬러와 귀여운 패키지는 덤이다. 인증샷도 챙기고 색다른 디저트도 즐겨 보길. 구매는 얌랩 공식 스토어 및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쫀득한 젤라또가 캔 안에 담겨 있다. 한눈에 봐도 바닐라빈이 듬뿍 박혀 있는 진한 바닐라 젤라또다. ‘캔포가토’라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이것은 캔으로 먹는 아포카토다. 먹는 방법은 매우 쉽다. 캔 뚜껑을 딴 뒤 미리 준비한 뜨거운 에스프레소 샷을 붓는다. 커피의 온기에 젤라또가 녹게 되는데, 이때 스푼으로 휘휘 저어 잘 섞어 주면 된다. 집에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는 경우에는 드립 커피를 진하게 내리거나 커피만 있는 믹스 커피를 2봉지 정도 뜯은 뒤 뜨거운 물을 조금만 부어 사용해도 좋다. 집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아포카토다. 초코맛, 바닐라맛 2종 구성. 구매는 이마트24 편의점.
체리 시럽으로 유명한 토스키 브랜드의 제품. 이탈리아산 블랙체리를 설탕에 조려 만든 시럽이다. 일반적인 잼처럼 과일을 으깨지 않고 그대로 살려 만든 것이 특징. 동글동글한 체리의 과육은 그대로 남아 있고, 시럽에 푹 담가 보관한 덕분에 체리의 향기는 훨씬 더 진해졌다. 말캉하게 씹으면 달콤함이 팍 터진다. 아이스크림을 한 스쿱 뜬 뒤 그 위에 체리 시럽을 한 스푼만 더해 보자. 체리의 진한 향기와 씹는 맛이 더해져 즐거움은 커진다. 체리 시럽 하나만 있어도 순식간에 고급 디저트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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