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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화장대에 찜꽁해두고 싶은 존예 보스 향기템은 무엇?

나만의 취향템으로 찜콩하거나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거나. 요즘 SNS상에서 가장 핫한 향수를 키워드별로 모았으니 엄근진하게 살펴보도록.

BYCOSMOPOLITAN2021.05.06

#여기가꽃밭

아무리 중성적인 향이 대세라고 해도 꽃향기는 못 잃어! 플로럴 노트라고 모두 달큰하고 화사하지만은 않듯, 꽃향기의 취향 스펙트럼도 매우  다양하다. 아침에 핀 꽃망울처럼 밝고 상쾌한 느낌이 있는 반면, 신비롭고 관능적인 무드의 꽃향기까지 섬세하게 세분화된다는 사실.

 

① ISSEY MIYAKE

▲ 이세이 미야케 넥타 디세이 프레미에르 플뢰르 오드퍼퓸 90ml 14만5천원
달콤한 과즙과 만개한 꽃의 풍부한 향이 조화를 이룬 산뜻한 느낌의 플로럴 향수.
 

② NARCISO RODRIGUEZ

▲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머스크 누와르 포 허 오드퍼퓸 100ml 17만3천원
시그너처 머스크 향기에 장미, 레더 스웨이드 어코드가 더해져 극도로 관능적인 향을 만들어낸다.
 

 

#젠더리스갬성

인기 있는 향수의 공통점이라면 바로 ‘여성 향수’ 또는 ‘남성 향수’처럼 젠더가 앞에 붙지 않는다는 것. 새롭게 출시된 이 젠더리스 향수들은 프레시한 노트와 따뜻한 우디 향을 동시에 담아냈다.
 

① ACQUA DI PARMA

▲ 아쿠아 디 파르마 베르가모또 디 칼라브리아 라 스푸냐뚜라 100ml 21만원
만다린과 오렌지의 상큼한 과즙과 자몽의 쌉싸름한 향기로 시작해 갈바늄, 제라늄의 그린 노트로 싱그럽게 이어진다.
 

② DIPTYQUE

▲딥티크 오르페옹 오 드 퍼퓸 75ml 22만원
시더우드, 통카 빈의 깊고 따스한 우디 향을 중심으로 재스민 앱솔루트가 더해져 세련된 플로럴 향기를 전달한다.
 

③ HERMÈS

▲ 에르메스 H24 오드뚜왈렛 100ml 15만6천원
클라리세이지, 로즈우드 등의 감각적인 아로마 노트를 활용해 남성과 여성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향을 완성했다.
 

 

#잠뿌향수

집콕 생활이 늘어나면서 일명 ‘잠뿌’ 향수, 잠잘 때 뿌리기 좋은 향수가 인기몰이 중! 침대 위에 잠들기 직전 뿌리면 더욱 매력적인 향기는 파우더리하면서도 포근한 잔향을 지녀 피부에 착붙시키고픈 충동감을 들게 한다.
 

① LUSH

▲ 러쉬 킵 잇 플러피 100ml 19만원
한층 심플하게 리뉴얼된 패키지의 비건 향수. 바닐라와 장미꽃이 어우러진 따뜻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인상적이다.
 

② BULY 1803

▲ 불리 1803 오 트리쁠 75ml 23만원
라벤더, 오렌지 블러섬, 네롤리의 향기에 파촐리와 인센스 향이 더해져 심신에 안정을 주는 플로럴 향기가 특징이다.
 

③ BYREDO

▲ 바이레도 믹스드 이모션 오 드 퍼퓸 50ml 23만원
마테 차의 향에 블랙커런트, 실론 블랙티, 버치 우드 등이 더해져 쌉싸름하면서도 파우더리한 향을 완성한다.
 

 

#휴양지코르가즘

향수를 뿌리는 수많은 이유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바로 기분 전환. 휴양지로 여행은커녕 꽃놀이조차 제대로 떠나기 어려운 코시국엔 코끝으로라도 이국적이고 시원한 바캉스의 향으로 코르가즘을 만끽해볼 것.
 

① FRESH

▲ 프레쉬 헤스페리데스 오 드 퍼퓸 100ml 15만5천원대
이탈리안 레몬의 밝고 산뜻한 첫 향으로 시작해 만다린, 자몽의 달콤하고 시원한 향기로 이어진다.
 

② ATELIER COLOGNE

▲ 아틀리에 코롱 레몬 아일랜드 30ml 9만7천원
해변에서 맞이하는 따뜻한 아침을 연상시키는 시트러스 향. 인도양 레몬과 재스민, 마다가스카르 바닐라가 경쾌한 조화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