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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었어? 부모님 판박이 2세 연예인

<복면가왕> 래퍼 ‘지플랫’은 누구? 얼굴에 끼마저 ‘복붙’인 2세 연예인들.

BYCOSMOPOLITAN2020.12.16
배우 최진실 아들 래퍼 지플랫
지난 13일 MBC 〈복면가왕〉에서 정체가 드러난 화제의 래퍼 ‘블랙홀’은 ‘지플랫(Z. flat)’이란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배우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였다. 지플랫은 세상에 없는 코드처럼 유일한 음악을 하겠다는 의미. 비와이의 ‘데이 데이’와 김하온, 이병재의 ‘바코드’를 풀 충전된 스웨그로 소화해 판정단의 감탄을 부른 지플랫은 어머니 생일이 다가와 슬프기도 하지만 하늘에서 행복하게, 음악하는 걸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결심을 밝혔다. 데뷔곡 ‘디자이너’ 음원은 지난 11월 20일 발매.  
 
가수 임지훈 아들 비투비 임현식
비투비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현식은 알아도 그 아버지가 ’80년대 일위 포크 가수이자 라디오 DJ 임지훈이란 사실을 아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그만큼 아버지의 후광과 무관하게 오랜 준비를 거쳐 아이돌 활동을 시작한 케이스. 아버지에게 딱히 노래를 지도받은 적도 없고 자기 감성대로 부르란 조언만 들었다는 후문. KBS 〈열린 음악회〉, MBC 〈배철수의 음악 캠프〉 등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지만 두 가수의 팬 층이 완전히 달라서 신구 듀엣으로 보인다는 게 재미있는 점. 현식은 국가의 부름을 받고 복무 중.

 
가수 박남정 딸 스테이씨 시은
‘So Bad(소 배드)’로 걸그룹 신에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데뷔한 스테이씨가 얼마 전 무사히 첫 활동을 마쳤다. 개성 뚜렷한 멤버들 가운데 어디선가 본 듯한 시은은 바로 8090 톱 댄스가수 박남정의 딸이자 SBS 〈붕어빵〉, JTBC 〈유자식 상팔자〉 등에 꾸준히 등장했던 박시은. 얼굴만 붕어빵일 뿐 아니라 끼와 재능도 그렇지만, 아역배우 시절과 4년간 혹독한 연습생 생활을 거친 실력파. 6인조 멤버 중 ‘언니즈’를 담당.

 
배우 견미리 딸 배우 이유비 & 이다인  
사극, 현대극 할 것 없이 왕성한 활동을 이어 가는 중견 배우 견미리의 딸들이지만 각자의 아우라가 확실하다. 먼저 데뷔한 이유비가 영화 〈이웃사촌〉, 〈스물〉, 방송 패션엔 〈팔로우 미〉, KBS 조이 〈셀럽 뷰티〉 진행자 등으로 영역을 다져 왔다면, 나중에 데뷔한 이다인은 SBS 〈앨리스〉, KBS 〈닥터 프리즈너〉, 〈드라마 스페셜〉 등 주로 드라마에서 주연급 배우다. 세 모녀가 서로 선후배 관계지만 분위기는 다 다른 점도 매력 포인트.  
 
배우 황신혜 딸 모델 이진이  
YG 케이플러스 소속 패션 모델이자 방송인, 배우, 유튜버, 플렉스를 부르는 인플루언서 이진이의 어머니는? 바로 ‘컴퓨터 미인’ 배우 황신혜. 금수저 미모에 더해 늘씬한 키와 패션 감각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개척 중인 ’99년생이다. 엄마와의 일상을 유튜브 채널 ‘지니콘’에 종종 공개하고 당대 패션 아이콘이었던 엄마의 빈티지 소품도 활용해 더 인기.
 
배우 강석우 딸 배우 강다은
물끄러미 바라보는 눈빛이 중견 배우 누군가와 똑 닮았다? 바로 미중년 배우이자 ‘우주 최강 딸 바보’로 알려진 강석우가 아버지. ’95년생으로 작년 소속사와 정식 계약을 한 신인 배우 강다은은 올해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 ‘송화’ 역으로 데뷔했다. 청초하고 고전적인 분위기가 딱이지만 화보에선 현대적으로 변신하는 팔색조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