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
특히 〈공-유퀴즈〉라고 로고를 바꿀 정도로 공유에 애정을 드러낸 〈유퀴즈〉. 같은 체육관을 다니는 조세호, 유재석과 함께 찐친 캐미 폭발. 특히 영화와 드라마에서 멋진 모습만 공유해주던 ‘공유’보다는 인간 ‘공지철’적인 면모를 많이 드러내기도. 게다가 황토복 같은 스타일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옷걸이 또한 오늘도 열일. 공 – 유 퀴즈!
」「
모든 순간이 모두 공유였다. 이렇게 멋진 도깨비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그야말로 열풍이었던 드라마 ‘도깨비’. 또 하나의 공유 대표 드라마로 남았다. 특히 공원에 앉아 김인육 시인의 ‘사랑의 물리학’을 독백으로 낭송하는 장면은 가을이면 슬며시 떠오르는 명장면. 드라마에서 오조오억번 걸쳤던 롱코트핏 만큼이나 완벽하게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모멘트. 난 너의 곁에 있을게 〈도깨비>
」「
인간 커피! 인간 코트!
」
「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여름 드라마의 대표 주자 〈커피프린스 1호점〉. 지난 9월 MBC에서 주인공들을 모아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정도로 오래 사랑받는 드라마이기도. 공유가 맡은 주인공 ‘최한결’역은 여전히 공유도 ‘인생 캐릭터’라고 뽑는 역할. 폴더 핸드폰만 제외하면 촌스러움이라곤 1도 찾아볼 수 없는 풋풋한 공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은찬적이고 한결틱했던 그해 여름이다"
」「
누가 공유의 완전 풋풋한 모습이 궁금하다고 하면, 고개를 들어 〈건빵 선생과 별사탕〉을 시청하라.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장난기 가득한 분위기의 공유를 보고 놀랄지도. 반항기 가득한 고등학생 공유라니. 지금의 성숙한 모습과는 완전 다른 인간 풋사과적 매력을 볼 수 있다. 더불어 세기말 패션 스타일은 덤! 이건 몰랐지? 풋풋한 데뷔 모습!
」
br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