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지금 반신욕하러 갑니다

욕조에 반해서 찾아가는 숙소 5.

BY김혜미2020.12.01

전원주택에서의 하루, 청주 비담집
‘비우고 담은 집’이라는 뜻을 지닌 비담집은 누구나 꿈꾸는 전원주택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강과 숲에 둘러싸여 있어서 거실에서 탁 트인 자연을 바라볼 수 있고 푸르른 숲을 바라보며 반신욕을 할 수 있어서다. 밥 잘 챙겨주는 호스트 덕분에 몸만 가서 지내면 된다는 후기가 발걸음을 재촉하게 만든다.  
주소 충북 충주시 흥덕구 강내면 월탄 2길 65-28  
문의 www.airbnb.co.kr/rooms/37784836  
 

핑크 노을과 함께 하는 반신욕, 부산 영도 청학소담  
한국의 포지타노, 영도에 위치한 작은 집 청학소담. 4인을 위한 큰 채와 2인을 위한 작은 채로 나누어져 있으며 따로 혹은 같이 예약 가능하다. 욕실은 숙소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홀로 오롯이 부산항대교를 바라보며 반신욕을 즐기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오후 5시경에는 핑크 핑크한 노을을 볼 수 있다고 하니 그 시간을 놓치지말도록 하자.  
주소 부산 영도구 청학동 
문의 www.airbnb.co.kr/rooms/43573541, @cheonghak_sodam
 

한옥 속 색다른 욕실, 대전 완벽한 하루  
90년 된 한옥을 개조한 고즈넉한 스테이. 하지만 욕실만큼은 다르다. 내추럴한 원목 아이템과 식물을 두어 한옥 속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공간을 연출해 놓은 것. 입욕제를 푼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 목욕을 하고 배가 고파지면 마당에서 바비큐를 즐겨보도록 하자. 모닥불을 즐길 수 있는 캠핑 화로도 마련되어 있어 불멍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소 대전광역시 동구 신하동 57  
문의 www.airbnb.co.kr/rooms/35972403, @wanaday365
 

일출 보며 즐기는 스파, 울진 라메르  
차가운 바닷바람 맞으며 일출을 보는 대신 방 안에서 편하게 반신욕을 하며 일출을 바라보면 어떨까? 이곳에서라면 가능하다. 넓고 큰 욕조 안에 몸을 담근 채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기만 하면 되는 것. 월풀 욕조라서 마치 스파하듯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뷰가 너무 좋아서, 반신욕이 좋아서 여행 가서까지 부지런을 떨게 만드는 곳.  
주소 경북 울진군 매화면 망양정로 309  
문의 lamer-pension.com, 010-9760-8300
 

감귤밭과 한라산을 바라보며 욕조샷, 제주 르페도라
르페도라는 제주 시내에서 조금 벗어나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스몰 웨딩, 또는 스냅 사진 촬영을 하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스테이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많은 객실은 바다 뷰를 자랑하는 오션-S. 이국적인 야자수와 주렁주렁 달린 감귤과 함께 욕조샷을 찍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고. 제주 스테이치고 경제적인 비용도 매력적이다.  
주소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 중앙로 6  
문의 www.lefedorajeju.com, 064-732-7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