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아이템 '나비핀'이 돌아왔다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Beauty

추억의 아이템 '나비핀'이 돌아왔다

집게 핀과 곱창 밴드, 대왕 리본과 두꺼운 헤어밴드 등 레트로 갬성 가득한 헤어 액세서리가 여전히 핫템이다! 젠지와 밀레니얼 세대의 스타들도 푹 빠진 다음 스타일링을 주목해볼 것.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0.06.22
 
 
톱 히든 포레스트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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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머리 양쪽에 꽂았던 나비 모양의 미니 집게 핀도 아이돌을 시작으로 리얼웨이에 컴백!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 대표 아이템이지만, 핀을 꽂는 위치에 따라 걸 크러시 매력을 뿜어내는 힙스터로도 완벽하게 변신할 수 있다. 복서 브레이드를 연출할 때처럼 정수리 쪽 모발을 여러 섹션으로 나눠 핀을 3~4개 이상 꽂는 것이 핵심. 여기에 톤 다운된 버건디 컬러 립만 매치하면 따로 액세서리가 필요 없을 만큼 포인트 있는 스타일링이 완성되니 참고하자.

 

 
필립스 글램 케어 봉고데기 38mm 6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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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부스스한 느낌의 컬 헤어가 찰떡. 먼저 헤어 아이론으로 모발 전체에 느슨한 웨이브를 넣는다.

 
 
릴리타이거 미니 집게 핀 5천9백원.

릴리타이거 미니 집게 핀 5천9백원.

정수리 쪽 모발을 작게 네 섹션으로 나눌 것. 각 섹션의 모발을 땋거나 트위스트처럼 배배 꼬아 잠깐 실핀으로 고정한다.

 
 
아모스 프로페셔널 스타일 익스프레션 크래프트 프리즈 왁스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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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둔 네 갈래 섹션에 각각 나비 핀을 꽂는다. 모발 표면에 무스나 헤어 젤을 소량 발라 살짝 젖은 듯한 텍스처까지 더하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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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송가혜
    photo by 박현진(인물)/최성욱(제품)
    model 천예슬
    makeup 공혜련
    hair 권영은
    stylist 박정아
    assistant 김하늘/박지윤
    Digital Design 조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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