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어머, 이건 꼭 들어야 해!

‘테임 임팔라’부터 ‘셀레나 고메즈’까지, 2020년 상반기 최고의 팝 앨범을 모았다.

BYCOSMOPOLITAN2020.05.27
1 〈Future Nostalgia〉 by 두아 리파
2018년 〈New Rules〉로 세상 모든 파티의 플레이리스트를 장악했던 펑크 팝 여왕이 두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그루비한 디스코 비트와 그녀만의 당당한 에너지가 당신의 플레이리스트도 장악할 것이다. 특히 ‘Physical’이란 곡은 운동할 때 들으면 딱 좋을 듯.  
 
2 〈Slow Rush〉 by 테임 임팔라
이번 앨범은 2015년에 발매한 앨범 〈Currents〉보다 훨씬 더 길지만 프로듀서 케빈 파커는 자신만의 사이키델릭한 무드를 그대로 유지했다. ‘Lost in Yesterday’, ‘Borderline’을 듣다 보면 해변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다.  
 
3 〈~how I’m feeling~〉 by 라우브
이는 라우브의 데뷔 앨범으로, BTS가 피쳐링한 ‘Who’와 더불어 다채로운 곡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깊은 베이스와 함께 라우브만의 귀여우면서도 가슴을 사로잡는 가사에 빠져들어 보자.  
 
4 〈Women in Music〉 by 하임
사실 하임 시스터즈의 이 세 번째 앨범은 아직 발매일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그에 앞서 EP 〈I Know Alone〉이 먼저 발매됐으니 이를 확인해보자. 이 경쾌한 싱글 곡은 당신을 근심 걱정 없는 유년기의 추억으로 데려가 줄 것이다.  
 
5 〈After Hours〉 by 더 위켄드
이번 앨범에서는 더 위켄드의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할 수 있다. 앨범의 커버 아트부터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띈다. 주로 힙합과 드림 팝이 믹스된 장르지만, ‘Too Late’ 등 알앤비에 가까운 곡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6 〈Color Theory〉 by 사커 마미
자아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사커 마미(본명 소피 앨리슨)의 〈Color Theory〉를 들어보자. 꿈같고 부드러운 이 앨범은 솔직하지만 날 것 같으면서도 희망에 가득 찬 느낌을 안겨준다.  
 
7 〈Superstar〉 by 캐롤라인 로즈
이 앨범은 반드시 순서대로 들어야 한다. 이는 그녀의 별난 자아가 스타로 성장해 나가는 여정을 그린다. 긍정적인 일렉트릭 신스로 가득 찬 이번 앨범은 파티 무드에도 썩 잘 어울릴 것이다. 가령 ‘Freak Like Me’를 듣다 보면 침실에서 나만의 댄스 파티를 즐기게 될 지도 모른다.  
 
8 〈Manic〉 by 할시
혹시 평소에 모든 앨범을 일부분만 듣고 넘겨버리는 타입이라면, 최소한 이 앨범만이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들어보자. 인터루드가 다른 곡들과 너무 아름답게 녹아들기 때문이다.  
 
9 〈Circles〉 by 맥 밀러
래퍼 맥 밀러의 사후 앨범인 〈Circles〉는 우울하지만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깊은 생각에 잠길 때 혹은 비가 내리는 날에 이 앨범을 듣다 보면 그 무드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10 〈Music to Be Murdered By〉 by 에미넴
그 어떤 앨범도 그의 전성기를 넘볼 순 없겠지만, 최근 발매된 이 앨범은 확실히 우리 모두의 귀를 사로잡을 만하다. 특히 아주 기술적인 랩 스타일의 시대를 그리워한다면 이 앨범이 더더욱 반갑게 여겨질 것이다.  
 
11 〈Rare〉 by 셀레나 고메즈
사랑을 잃은 후,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번 앨범은 비슷한 경험을 가진 이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다. 특히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문구를 찾고 있다면 가사를 주목하자.  
 
12 〈How to Be Human〉 by 첼시 커틀러
첼시 커틀러는 말 그대로 자신의 전심을 담아 이 첫번째 솔로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너무나 솔직한 나머지 노래를 듣다 보면 누군가의 이별 장면을 훔쳐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13 〈Changes〉 by 저스틴 비버
2015년 앨범 〈Purpose〉로 큰 인기를 얻은 그였기에, 팬들의 기대는 꽤 높았고, 그만큼 새 앨범에 대한 부담감 또한 높았을 것이다.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이 최고라고 하긴 어렵겠지만, 집중해서 들어볼 만한 좋은 곡들이 많으니 시간을 내서 확인해보자.  
 
14 〈High Road〉 by 키샤  
자유로운 영혼으로 다시 돌아온 그녀. 그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여자가 얼마나 다차원적인 존재인지를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