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초심자를 위한 금손 메이커 브러시 추천 4
서툰 붓질이 걱정되는 메이크업 초심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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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UNDATION BRUSH
」
눕히지 않고 세워 사용하는 브러시. 납작한 형태에 비해 결 자국이 거의 남지 않는다. 짧게 깎인 빼곡한 인조모가 적당한 양의 파운데이션을 머금어 아무 방향으로나 쓱싹쓱싹 바르면 파운데이션이 균일하게 피부에 밀착된다. 피부에 닿는 하얀 모의 단면이 부드러운 스펀지처럼 느껴져 밀착력이 뛰어나고, 힘 조절을 하지 않아도 붓이 지나간 흔적 없이 매끈하게 커버된다.
「
BASE EYESHADOW
」
블렌딩계 최고봉으로 불리는 바로 그 레전드 브러시! 브러시 호수 뒤의 S는 인조모를 의미한다. 선명한 발색보다는 베이스 컬러를 넓게 펴 바르는 데 제격이고, 아이홀에 경계선이 생겼을 때 쓱쓱 문질러주면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표현된다.
「
EYESHADOW BLENDING
」
뷰튜버들의 최애템으로 꼽히며 유명세를 탄 브러시. 코 옆선과 아이홀 같은 얼굴의 좁은 부위에 세밀한 음영 표현이 가능하도록 길고 슬림한 타원형 모양을 갖췄다. 100% 천연 양모로 부드러우면서도 탄력감이 느껴진다.
「
BROW & LINER
」
사선 커팅된 브러시와 스크루 브러시로 구성된 듀얼 타입. 모가 뻣뻣하고 단단한 재질이어야 오래 쓸 수 있다. 스크루 브러시로 눈썹을 가지런히 쓸어준 뒤 사선 브러시에 눈썹 포마드나 파우더를 묻혀 눈썹의 형태를 만들고 빈 곳을 그리듯 채운다. 사선 브러시 모가 탄력이 좋은 편이라 젤 아이라이너를 그릴 때 활용해도 좋다.
Credit
- Editor 정유진
- photo Agata Pec/최성욱
- advice 백수경(더툴랩 대표)/김민채(CJ 올리브영 브랜드 매니저)
- assistant 김하늘
- Digital Designer 조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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