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여름내 손상된 피부 복구법

여름내 손상된 피부 회복을 위한 마지막 체크 리스트!

BYCOSMOPOLITAN2017.08.17



 TIP 1  붉게 달아오른 피부

피부 안쪽에서는 멜라노사이트에서 합성한 멜라닌이 방출되지 못하고 거뭇거뭇한 색소침착이 될 준비 태세 중! 피부 바깥은 뜨거운 온도에 그대로 노출된 탓에 열감이 올라오며 피부건조증이 더욱 가속화되는 중이다. 따라서 가장 먼저 진정과 보습에 중점을 둘 것. 차갑게 둔 토너를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피부 위에 고르게 올려주고 이를 여러 번 반복해 피부 온도를 낮추는 게 급선무다. 피부가 유독 따갑고 벌겋게 달아오를 때는 화장솜을 2~3장 겹쳐 올리면 더욱 효과적이다. 피부가 민감한 상태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은 오일 프리 보습제를 사용하고, 피부가 극도로 건조하다면 보습과 함께 유분을 공급할 수 있는 페이스 오일을 한 방울 더하는 것도 좋겠다.


 TIP 2  푸석푸석 건조한 피부

실내 냉방과 바깥 온도의 큰 차이 역시 피부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리는 주범. 이는 피부 표면에 자리 잡은 늙은 세포인 각질이 저절로 탈락되는 턴오버 주기까지 망가뜨린다. 이럴 땐 알갱이가 들어 있는 스크럽제가 아닌 과일에서 추출한 산 성분을 담은 크림 필링제로 피부를 마사지해 표피의 각질이 자극 없이 탈락할 수 있도록 할 것! 그런 다음 보습 팩이나 수분 크림을 재빠르게 발라 피부 수분을 가둬두는 것이 포인트다. 


 TIP 3  점점 도드라지는 기미와 주근깨 자국

피부 색소 질환에 속하는 기미와 주근깨가 더 진하게 올라오지 않도록 하려면 밤 시간대의 기초 케어를 평소와 달리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평소보다 짙어진 기미는 홍반 같은 염증성 반응으로 인해 생겼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백 관리보다는 피부 진정 효과가 높은 카렌듈라 오일이나 로즈힙 오일을 발라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게 우선이다. 염증 반응이 가라앉으면 고농도 비타민 C나 나이아신아마이드, 알부틴 같은 미백 성분을 함유한 미백 화장품을 국소 부위에 바르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