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베이스로 피부 톤을 1차 커버하라
얇고 투명한 피부를 완성하기 위해 무조건 적게 바르고 커버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라. 파운데이션만으로 모든 것을 커버하려고 하면 오히려 피부 표현이 어색하고 화장이 두꺼워 보일 수 있다. 먼저 컬러 베이스를 사용해 붉거나 칙칙한 피부 톤을 1차로 정돈하고, 파운데이션은 커버와 결 정돈 용도로 그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우면서도 깨끗한 피부 표현에 효과적. 최근 그린, 옐로, 핑크 등 컬러풀한 베이스가 트렌드를 역주행하며 다시 떠오른 것 역시 얇고 투명한 피부 표현 트렌드가 계속되는 것과 연관 지을 수 있다. 물론 유행이 돌아왔다고 해서 90년대처럼 한 가지 컬러 베이스를 얼굴 전체에 바르는 것은 노! 고민별로 최적의 컬러를 선택해 국소적으로 커버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다.
YELLOW
다크서클, 애플존 등 피부 톤이 칙칙하면서 붉은 기까지 도는 부위에 하이라이트용으로 딱이다.
에스쁘아 코렉팅 페이스트 SPF 30 PA++ 04 1만8천원
GREEN
밝은 피부 톤 중 광대뼈나 콧방울, 턱같이 붉은 기가 많고 열이 많이 오르는 부위를 커버할 때 제격.
루나 롱래스팅 코렉터 01 1만4천원
PINK
창백하고 생기 없는 피부에 생기를 더하기에 좋다. 눈 밑과 광대뼈, 애플존 위주로 사용하면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어퓨 베이스 메이커 103 4천원
VIOLET
핑크가 잘 안 어울리는 어둡고 칙칙한 피부 톤을 창백하게 톤 업시킬 때 추천.
클리오 킬 커버 프로 아티스트 리퀴드 컬러 컨실러 03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