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뷰티 퀸, 김고은의 비밀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잘 바른 립스틱 하나가 얼굴을 살린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립 메이크업이 여자의 미모를 좌우한다는 뜻. 시즌 립 컬러로 각기 다른 룩을 연출한 배우 김고은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뷰티, 셀럽, 김고은, 뷰티팁, 화보,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뷰티,셀럽,김고은,뷰티팁,화보

 올해 뷰티 아이콘이 된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마디 부탁해요.  예상치 못한 결과라 무척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느껴져요. 앞으로 열심히 뷰티 케어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올해는 영화 <계춘할망>이 개봉했고, 데뷔 후 처음 도전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대성공을 거두었잖아요. 배우로서 혹은 개인적으로 뜻깊은 한 해였을 것 같은데, 어때요? 2016년도는 지난 5년 동안 배우로 바쁘게 달려온 저에게 휴식 같은 한 해였어요. 그동안 영화만 하던 제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라는 작품을 만나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잖아요. 그리고 지금 한창 촬영 중인 드라마 <도깨비>에서는 ‘지은탁’이라는 캐릭터를 만났고요. 개인적으로나 배우로서나 이번 연도는 잊지 못할 한 해인 것만은 분명해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성공 이후 ‘김고은’이라는 이름 앞에는 트렌드세터라는 수식어가 생겼어요. SNS에서는 ‘김고은 패션’, ‘김고은 메이크업’, ‘김고은 머리’가 큰 화제였잖아요. 예상된 결과였나요? 전혀 예상 못 했어요. 특히 ‘홍설 웨이브’는 유행을 노리고 시도한 게 아니라 원작에 표현된 캐릭터를 잘 드러내기 위해 선택한 머리거든요. ‘홍설’의 개털 머리를 잘 표현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였다면 이것을 좀 더 사랑스럽게 포장하는 게 두 번째 목표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이 ‘홍설 머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줬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이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했어요.  배우로서 캐릭터를 잘 표현했을 뿐인데, 결국 이것이 트렌드세터가 되는 계기가 된 셈이네요! 하하. 아직 트렌드세터라고 불리기에는 부족함이 있지만 앞으로도 작품 안팎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이에요. 많이 지켜봐주세요! 작품을 시작할 때마다 헤어와 메이크업 결정은 어떻게 하나요? 캐릭터를 분석하는 데 누구 한 명의 의견이 정답이 될 순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감독님은 물론 헤어·메이크업 실장님과 끊임없이 상의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조언을 구하는 편이에요.  개인적으로 김고은의 이미지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시크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동의하나요? 평소 제 모습은 시크함과는 전혀 거리가 멀어요. 하지만 아직도 대중 앞에만 서면 긴장을 많이 해  항상 조용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 같아요. 실제로는 엄청 털털한데 말이죠! 정답! 실제로 만나보니 시크한 모습보다는 귀여운 소녀라고 하는 게 더 맞을 것 같아요. 낯을 가리기 때문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려 그렇지 알고 보면 털털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랍니다. 하하. 처음 스튜디오에 들어올 때 민낯을 보고 감탄했어요. 피부가 어쩜 그리 뽀얗고 깨끗해요? 요즘 드라마 촬영하느라 잠을 잘 못 자서 상태가 그리 좋은 건 아니지만, 만약 그렇다면 평소 클렌징을 열심히 한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오늘처럼 중요한 촬영이 있기 전에 늘 사용하는 제품이 있다면 알려주세요.일명 김고은의 애정템! 뭐니 뭐니 해도 슬리핑 마스크 팩이죠. 제가 모델이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랑콤의 에너지 드 비 슬리핑 마스크 팩을 사랑해요. 바르고 자면 다음 날 확실히 피부 상태가 좋아지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뷰티 아이콘으로서 팁을 준다면요? 기본에 충실한 케어가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저는 매끈한 피부 결에 올인하는 편인데,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매일 피부 관리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Burgundy Blossom 버건디 립은 대표적인 윈터 룩! 또한 올 시즌 ‘잇’ 컬러이기도 한데, 문제는 동양인에게 딥 버건디는 꽤나 소화하기 힘든 셰이드라는 것. 게다가 이번 겨울에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연상케 하는 듯한 붉은 기 어린 낙엽 컬러 아이섀도가 유행이다. 이 2가지 메이크업의 환상적인 믹스매치를 원한다면? 우선 버건디 립을 입술 중앙에서부터 립 라인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한다. 그런 다음 브라운 톤 아이섀도를 눈 중앙에 얹어 마치 바람에 흩날린 듯 넓게 펴 바를 것.  블라우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버건디 립과 붉은 낙엽 컬러 아이새도를 매치할 때는 눈과 입술 모두 바람에 번진 듯한 그러데이션 효과를 줄 것. 1 랑콤 다이아몬드 스폰지 1만4천원대. 2 랑콤 뗑 미라클 아우라 파운데이션 6만7천원대. 3 랑콤 압솔뤼 루즈 397 다크로즈 버건디 4만2천원대. 4 랑콤 오데시티 런던 팔레트 8만9천원대.  Soft Rose 여전히 마른 장미 립이 대세! 마른 장미 립의 소프트하고 아스라한 무드를 배가하고 싶다면 먼저 벨벳같이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 표현에 올인할 것. 다음으로 소프트한 베이지와 브라운 컬러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차례대로 터치한 뒤 여리여리하게 블렌딩하자. 대신 아이라인은 최대한 점막에 가깝게 그릴 것. 마지막으로 입술에는 쿠션 팩트를 발라 깔끔하게 정리하고 그 위에 마른 장미 립스틱을 꽉 채워 발라 도톰하게 연출하자.드레스 모조에스핀. 아스라한 무드의 마른 장미 룩은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가 키 포인트! 1 랑콤 라 베이스 이드라 글로우 5만5천원대. 2 랑콤 압솔뤼 루즈 264 100일 마른 장미 4만2천원대. 3 랑콤 노엘 팔레트 오브 드림 12만원대. 4 랑콤 오토 아이브로우 쓰루실 데피니스 02 3만1천원대.   Red Chic 시즌만 되면 늘 유행하는 레드 립이지만 그만큼 클래식한 룩도 없다. 세련된 레드 립 포인트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딱 2가지만 기억하자. 피부는 반사판을 댄 듯 무조건 맑고 촉촉하게 표현할 것. 또한 아이라인은 눈꼬리 부분으로 갈수록 도톰하게 그리는데, 살짝 끝을 올려 그리는 것이 포인트. 가장 중요한 레드 립은 입술 전체에 꽉 채워 똑떨어지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니트 터틀넥 질스튜어트. 모자 캉골.날렵한 캐츠 아이라인을 그린 뒤 속눈썹은 마스카라로 깔끔하게 컬링할 것. 레드 립스틱은 자로 잰 듯 반듯하게 그리자. 1 랑콤 압솔뤼 루즈 132 레드 클릭 4만2천원대. 2 랑콤 그랑디오즈 라이너 4만2천원대. 3 랑콤 옹브르 이프노즈 모노 #26 스파클링 베이지 3만1천원대. 4 랑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 4만4천원대.shot for alcohol cravings go naltrexone pre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