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그날이 오면

생리로 인한 불상사를 줄이는 13가지 방법. 지금까지 5번을 모르고 살았다니!

BYCOSMOPOLITAN2016.09.07



1 여분의 팬티를 회사 책상 서랍에 두고 다녀라

생리혈이 속옷 밑으로 새는 일, 여자라면 누구나 겪어본 적 있을 거다. 만약 이런 일이 회사에서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 민망함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거다. 그러니 여분의 속옷(자주 입어서 넝마된 속옷 말고!)을 가방 속에 넣고 다니거나 책상 서랍 속에 두고 다니자.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해보는 거다.


2 핫팩(물주머니)를 마련하라 

체온을 높이면 생리할 때 불쾌했던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 혈류의 흐름도 원활해져 생리통 또한 줄어든다. 체온을 높이는 데 핫팩이나 물주머니 만큼 가성비 높은 제품은 없다. 대부분의 물주머니는 플러그를 꽂아 사용하도록 되어 있지만 전자렌지를 사용해 데울 수 있는 것들도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3 커피를 줄여라

커피를 줄이는 일이 말처럼 그리 쉽지 않다는 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카페인은 생리 시 불쾌감을 유발하고, 경련 또한 심해지게 하는 주요 원인이다. 지금도 힘든데 굳이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들 필요 있을까? 하루에 마시는 커피 양을 조금만 줄이면 당신에겐 행복이 찾아올 텐데 말이다. 


4 간식은 저염식으로

생리할 때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느끼곤 하는가? 이런 통증은 짠 음식을 먹는 식습관 때문에 생겨난 것일 수 있다. 염분이 체내 수분량이 줄게 만들고 생리통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니 생리할 때 간식은 짭잘한 감자칩 대신 몸에 좋다는 아몬드, 오렌지, 바나나 그리고 소량의 다크 초콜릿으로 바꿔 섭취하도록 하자. 


5 연육제를 사용해 당신의 속옷과 청바지를 보호하라 

생리 혈이 속옷이나 청바지에 묻은 경험이 있다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을 거다. ‘에이 옷 또 하나 버렸네’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연육제만 있으면 문제없다! 세탁 전문가 졸리 커는 고기를 연하게 만드는데 사용되는 연육제는 핏자국을 없애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조언한다. 게다가 저렴하기까지 하다고. “피가 묻은 부위에 연육제를 뿌리고 물로 살짝 적셔주세요. 20~30분 정도 놓아 두었다가 차가운 물로 씻어내면 얼룩이 말끔히 지워진답니다” 그녀의 말을 참고하도록.


6 가벼운 조깅을 하라 

아파 죽겠는데 무슨 운동이냐고 하겠지만 운동을 하면 체내에서 엔도르핀이 분비되고, 경련을 일으키는 호르몬인 프로스타글란딘의 분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평소 러닝은커녕 스쾃 같은 간단한 운동조차 안했던 사람이라면 30~1시간 정도 가볍게 걷도록 하라.


7 시금치나 케일을 섭취해 체내 철분 수치를 늘려라

오늘 따라 벌겋고, 입안 가득 육즙이 흘러 내리는 고기가 먹고 싶다면 그건 당신의 몸이 철분을 원하고 있다는 증거. 하지만 생리 중 고기가 당긴다고 기름기 가득한 햄버거를 먹기 보다는 철분이 풍부한 시금치나 케일을 먹어 체내 철분 수치를 올려보도록 하자. 


8 한 시간 일찍 잠을 자라 

하루 몇 잔씩 마셨던 커피뿐만 아니라 과도한 업무 때문에 나의 생리통은 더욱 심했다고 할 수 있다. 오늘부터는 모든 것을 다 털어버리고 한 시간 일찍 잠에 들어보도록 하자. 찌를 듯이 아팠던 생리통이 점차 나아지는 경험을 하게 될 거다. 


9 생리 시작 이틀 전, 진통제를 먹어라 

프로스타글란딘은 생리가 시작되기 며칠 전부터 분비되기 시작한다. 그래서 생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부터 배가 당기거나 쿡쿡 쑤시는 고통을 느꼈던 것. 앞으로는 일이 발생한 뒤에 부랴부랴 약을 찾지 말고 생리 시작 2일 전에 진통제를 미리 먹어 두는 센스를 발휘하도록 하자. 평소와 달리 생리통이 한결 완화된 것을 느낄 수 있을 거다. 


10 다크 초콜릿을 먹어라

다크 초콜릿은 맛도 좋지만 생리 시 여자들의 기분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이게 다 안에 들어있는 마그네슘 성분 덕분이다. 단 다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서 다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카카오가 65% 이상 들어 있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먹기 전에 참고하자.


11 생강차를 마셔라 

생강은 구역질을 완화하고, 체내 염증 또는 생리통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생강차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생강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썬다. 그 다음 물을 붓고 은근한 불에서 끓여내면 되는 것. 생강차를 만들기 힘들다면 민트나 레몬차로 대신해서 마셔도 좋다. 


12 체중계는 되도록 멀리하라

생리 중에는 체중을 재지 않는 것이 좋다. 섭취한 수분이 체내에서 잘 빠져나가지 않고 정체되어 있는데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생리혈 또한 몸무게에 추가되니 체중이 늘지 않을래야 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냥 재지 않는 것이 상책! 


13 꽉 끼는 청바지는 금물이다

생리 중이라 몸은 이미 불편한데, 꽉 끼는 청바지를 입어서 몸을 더 힘들게 만들 필요는 없다. 꽉 끼는 옷은 자궁 등의 장기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는 것을 방해해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되도록 집에서는 트레이닝바지 같이 편안한 옷을 입고, 회사에 갈 땐 박시한 옷이나 옷장 깊숙이 놓아 두었던 꽃무늬 원피스 등을 입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도록 하라. 패션보단 건강이 우선이다. 


본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US 웹사이트의 '15 Hacks to Make Periods Sucks Less'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