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속사정쌀롱] 다가온 면접 시험, 어떻게 대처할까?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서류 전형 합격 후 면접과 인적성 검사를 앞두고 있나요? 입사 지원 시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취업포털 커리어 임지현 컨설턴트가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면접시험, 인적성, 대기업, 취준생, 취업속사정쌀롱, 코스모 캠퍼스 | 면접시험,인적성,대기업,취준생,취업속사정쌀롱

Q. 대기업 입사를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얼마 전까지 대학원을 고민하다가 취직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올해 하반기 공채에 지원을 하려고 보니 인적성 검사 준비가 막막히네요. 준비해야 할 양도 만만치 않고, 심지어 회사별로 시험의 종류가 다른데 남은 기간 동안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인적성 검사에 대비할 수 있을까요? 일단 지금 서점으로 달려가세요. 그리고 제일 만만해 보이는 얇은 책 두 권을 구입하세요. 그리고 매일 문제를 푸는 동시에 모의시험을 주기적으로 보는 것이 지금 할 수 있는 대처법이에요. 이렇게 하면 내가 어떤 과목이 취약한지, 시험 유형이 어떤지 알 수 있을 거에요. 자신에 대한 분석을 마쳤다면 이젠 취약과목을 공략해야겠죠? 일반적으로 수험자에게 1문제당 주어진 시간은 1분 15초에요. 문제를 보고 내가 1분 동안 해결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빨리 판단해 풀 수 있는 문제만 풀어 최대한 정답률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인적성 검사는 문제를 많이 풀면 풀수록 잘 하게 되어 있거든요.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시간을 배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인적성 검사에 최적화 된 대비책일 거에요. Q. 면접이 너무 걱정되는 취준생입니다. 연습을 많이 하긴 했는데 말솜씨도 좋지 않고 무대 공포증이 있는터라 심적으로 부담이 많이 됩니다. 면접에 대한 무게감을 어떻게 덜어낼 수 있을까요? 제 전공은 심리학인데요. 심리학에서 많이 다루는 임상 증상 중 하나가 공포증 (phobia) 입니다. 면접에 대한 압박감도 일종의 작은 공포증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그럼 이 면접 공포증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바로 그 상황에 자꾸 노출되는 것입니다.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사람이 자꾸 노출되면 그 상황이 안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거든요. 일명 ‘노출법’이라 부르는 이 치료방법은 실제로 ‘물 공포증’을 치료할 때도 많이 쓰이곤 해요. 본인이 면접 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뒤 스스로 보며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만 면접에 너무 많이 노출된 나머지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기계 같은 대답은 오히려 지원자에 대한 평가를 절하시키는 마이너스 요인이 되곤 합니다. 회사는 암기력이 좋은 인재를 원하는 것이 아니고, 기업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 오랫동안 회사에 다닐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어요. 면접 시 나만의 이야기를 하는데 중점을 두고, 어투에 강약을 주시는 스킬을 더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면접을 치를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