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ER

남초회사에서 살아남는 방법

커리어 현장에서 남자들과 바람직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일하고 있는 그녀들에게 ‘살아있는’ 리얼 팁을 들어봤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15.05.10


마당발인 남자 동료를 공략해 사내 인맥을 쌓는다

“전 직원의 80% 이상이 남자 직원인 환경에서 일하고 있어요. 직장 내에 소수인 여자로서, 적응이 쉽지는 않죠. 회사 생활은 일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고, 동료들과의 관계도 잘 관리해야 업무적으로도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죠. 그래서 제가 사용한 방법은 가장 마당발인 남자 동료를 공략한 것이에요. 인맥이 넓고 다가가기 쉬운 또래 남자 동료와 친해진 뒤 회사 동료들과도 급속도로 가까워졌거든요. 마당발 동료와 항상 같이 다니다 보니 주위의 동료들과 커피도 마시고 회식도 하게 되더라고요. 다양한 동료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여직원이라고 해서 뒤로 빼지 않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죠.” 

-조아라(25세, IT기업 기획마케팅팀 사원)


현란한 리액션 필살기를 발휘한다

“남자 상사나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제가 애용하는 방법은 바로 ‘과도한 리액션’을 해주는 것이죠. 그들이 하는 농담에 살짝 오버스럽다는 생각이 들 만큼 과하게 웃어주고 업무적으로 잘한 부분이 있으면 마치 자식을 칭찬하듯 ‘잘한다, 잘한다’ 반복해주는 거예요. 남자들은 생각보다 칭찬에 약하거든요. 이렇게 공감과 칭찬의 리액션을 발휘하면 일상적인 부분뿐 아니라 업무적인 부분에서도 제 의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원활한 파트너십을 맺게 되더라고요.” 

-김보라(31세, 범한판토스 항공수출운영팀 계장)


인간적이고 따뜻한 모습을 어필한다

“직장 동료들은 업무를 함께 진행하는 파트너이기에 앞서 하루 일과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이들이잖아요. 공적인 관계만 유지하는 것보다 인간적으로 편해진 사이에서 함께 업무를 진행하면 훨씬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업무 능률도 높아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저는 항상 인간적으로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업무적인 부분뿐 아니라 개인적인 일도 기억하고 챙겨주려고 하죠. 남자 동료들에게선 느낄 수 없는 따뜻한 모습을 어필하면 그들은 감동하며 좋은 업무 파트너로서 함께하려 할 거예요.” -위기정(35세, 매일유업 마케팅팀 과장)


언제 어느 때나 미소를 잃지 않는다

“사내 인맥을 잘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사람을 대하는 애티튜드죠. 특히 남자들에게 여자 동료의 ‘미소’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로 발휘될 수 있어요. 같은 말을 하더라도 일단 웃는 얼굴로 대하면 좀 더 친근하게 반응하는 것을 느낄 수 있거든요. 단, 웃는 얼굴뿐 아니라 자신감까지 동반돼야 해요. 자신감이 넘치는 미소를 보이며 사람들을 대하다 보면 상대방의 호감과 신뢰를 얻게 되는 것은 물론, 나 스스로에게도 적당한 긴장과 에너지가 부여돼서 업무 능률도 저절로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김효진(32세, 삼성전자 IT기술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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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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