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위크 기간 스트리트에서 많이 보인 가을 코디 공식 5
패션위크 기간 스트리트에서 반복해서 보인 건 새 옷보다 ‘조합’의 힘이었습니다. 브로치, 프린트 팬츠, 포인트 슈즈, 의외의 컬러 매치까지 일상에서 바로 써먹을 가을 스타일링 팁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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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패션에서 찾은 코디팁 | 사진 게티 이미지
- 브로치·프린트 팬츠로 기본 아이템에 포인트 더하기
- 컬러 슈즈와 의외의 색 조합으로 룩에 변화 주기
- 익숙한 스타일링 규칙을 깨는 레이어드 아이디어
지난 10년 동안 패션위크를 다니며 정말 많은 트렌드가 왔다 가는 걸 봤습니다. 버블 헴부터 보타이까지 포함해서요. 하지만 이번 시즌 패션위크 기간 스트리트 스타일을 보면서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건, 잘 입는다는 게 꼭 더 많은 걸 더하는 일이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오히려 옷을 더 영리하게 조합하는 쪽에 가깝죠.
좋은 룩은 과한 장치나 특정 트렌드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데서 나오지 않습니다. 캐주얼한 아이템에 하나의 영리한 스타일링 포인트를 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장난스러운 브로치를 하나 달 수도 있고, 평소와 다른 실루엣이나 컬러 조합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힘을 너무 준 것처럼 보이지 않으면서도 잘 갖춰 입은 듯한 결과를 만드는 것입니다. 패션위크 기간 스트리트에서 특히 눈에 띈 다섯 가지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볼드 브로치
스트리트 패션에서 찾은 코디팁 | 사진 게티 이미지
오버사이즈 플라워 브로치나 독특하고 반짝이는 브로치는 블랙 탱크톱과 청바지처럼 단순한 조합도 순식간에 드레스업할 수 있습니다. 외출 직전 룩이 너무 평범하게 느껴진다면 존재감 있는 브로치를 하나 더해보세요. 생각보다 훨씬 큰 변화를 만들어줍니다.
파티 팬츠
스트리트 패션에서 찾은 코디팁 | 사진 게티 이미지
평소라면 청바지를 꺼냈을 법한 룩에 프린트 팬츠를 대신 입어보세요. 스트라이프는 평소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이 트렌드를 시도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좀 더 과감하게 가고 싶다면 타이다이, 플로럴, 심지어 시퀸 팬츠까지도 가능합니다. 익숙한 룩을 한 번에 뒤집어주는 아이템이 됩니다.
스테이트먼트 슈즈
스트리트 패션에서 찾은 코디팁 | 사진 게티 이미지
꼭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하이힐을 권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 저 역시 출퇴근을 많이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스니커즈나 샌들에 손이 가는 편이죠. 하지만 룩의 존재감을 높이는 신발이 반드시 불편할 필요는 없습니다. 컬러 플랫, 개성 있는 스니커즈, 낮은 블록 힐만으로도 충분히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상한’ 컬러 조합
스트리트 패션에서 찾은 코디팁 | 사진 게티 이미지
새 옷을 한 벌도 사지 않고 룩의 임팩트를 높이는 또 다른 방법은 서로 충돌할 것 같은 컬러를 일부러 매치하는 것입니다. 그린과 퍼플, 선명한 레드와 틸, 심지어 오렌지와 옐로도 가능합니다. 조합이 대담할수록 전체 룩의 인상도 강해집니다.
룰 깨기
스트리트 패션에서 찾은 코디팁 | 사진 게티 이미지
스타일링 팁의 최종 단계라고 할 만한 건 기존의 규칙을 완전히 비트는 방식입니다. 원래 정해진 스타일링 공식이 있는 아이템을 전혀 다른 맥락에서 입는 것이죠. 톱 위에 비키니 톱을 겹쳐 입거나, 청바지 위에 드레스를 입는 식입니다. 옷을 입는 ‘맥락’ 자체를 다시 생각하기 시작하면 익숙한 아이템도 완전히 새롭게 보입니다.
* 본 콘텐츠는 글로벌 에디션 기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원문 보러 가기 ↗]
Credit
- 글 Aemilia Madden
- 사진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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