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피부 컨디션에 따라 골라쓰는 노노트 선크림 추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주는 톤업 선크림부터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는 수분 선크림까지. 그날의 피부 컨디션에 맞춰 골라 쓰는 노노트 선크림 2종.

프로필 by 이유진 2026.09.04
(왼쪽부터)톤핏 톤업 선크림 SPF 50+ PA++++, 워터핏 쿨링 수분 선크림 SPF 50+ PA++++ 각각 2만4천원 모두 no note.

(왼쪽부터)톤핏 톤업 선크림 SPF 50+ PA++++, 워터핏 쿨링 수분 선크림 SPF 50+ PA++++ 각각 2만4천원 모두 no note.


요즘 선크림은 PDRN부터 세라마이드, 병풀 등 스킨케어 성분을 더해 보습과 진정, 피부 장벽 케어까지 챙긴다. 그 덕에 에디터도 선크림을 고르는 기준이 예전과는 달라졌다. 자외선 차단 지수만 확인하는 게 아니라 내 피부 컨디션에 맞는 기능과 사용감을 따져보기 때문. 노 노트 선크림 2종은 불필요한 향과 성분은 덜어낸 무향·비건 포뮬러를 바탕으로 선크림에 필요한 기능과 편안한 사용감에 집중했다. 두 제품 모두 유기 자차의 맑고 산뜻한 발림성과 무기 자차의 탄탄한 자외선 차단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혼합 자차 제형이라 끈적임 없이 촉촉한 사용감을 구현한 것도 특징.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 선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톤핏 톤업 선크림’, 수분과 쿨링으로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워터핏 쿨링 수분 선크림’. 같은 자외선 차단제라도 그날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선택이 달라져야 한다.


톤핏 톤업 선크림 SPF 50+ PA++++ 2만4천원 no note.

톤핏 톤업 선크림 SPF 50+ PA++++ 2만4천원 no note.

톤을 올려주는 톤핏

톤업 선크림을 바른 뒤 으레 따라오는 뻑뻑함과 하얗게 뜨는 느낌이 싫다면? 톤핏 톤업 선크림은 수분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촉촉한 텍스처를 자랑한다. 핑크 베이스가 피부 본연의 톤을 한층 맑고 화사하게 정돈해주는데, ‘톤업 선크림을 발랐다’는 티가 날 정도로 과하게 하얘지기보다 피부를 한 톤 정도 밝혀 자연스럽게 마무리된다. 퍼프를 활용해 톡톡 두드리면 더욱 고르게 밀착되고, 바른 뒤에는 수분감과 은은한 광이 남아 파운데이션을 생략하고 싶은 날 단독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3-in-1 식물성 콤플렉스*와 5중 세라마이드**를 더해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한다. 스킨케어 단계를 하나라도 줄이고 싶은 날, 수분 크림과 베이스, 선크림을 따로 챙기는 대신 하나로 끝낼 수 있다.


* 병풀잎수, 편백수, 녹차수.

** 세라마이드엔피, 세라마이드에이피, 세라마이드엔에스, 세라마이드에이에스, 세라마이드이오피.


워터핏 쿨링 수분 선크림 SPF 50+ PA++++ 2만4천원 no note.

워터핏 쿨링 수분 선크림 SPF 50+ PA++++ 2만4천원 no note.

수분 머금은 쿨링 워터핏

선크림을 바른 뒤 피부가 답답하거나 건조한 땅김이 느껴진다면 워터핏 쿨링 수분 선크림이 좋은 선택지다. 수분 로션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백탁이나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특히 바르는 순간 느껴지는 쿨링감이 포인트. 자극적인 멘톨 대신 특허 성분 ‘쿨린 트리오’***로 일시적인 시원함을 선사해 초가을, 여전히 뜨거운 한낮의 햇볕 아래 달아오른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5중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을 더해 수분을 채우고 보습 장벽을 탄탄하게 케어한다.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사용했을 때도 장점이 확실하다. 수분 베이스를 먼저 깐 것처럼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되고,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거나 뭉치는 느낌이 적어 외출 중 선크림을 덧바르기에도 부담이 없다. 선크림 특유의 답답함 때문에 덧바르기를 포기했던 사람이라면 특히 반가울 만한 사용감이다.


*** 메틸다이아이소프로필프로피온아마이드, 구기자추출물, 육두구추출물, 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



이제는 선크림 하나로 모든 피부 고민을 해결하려 하기보다 오늘 내 피부에 필요한 기능과 사용감이 무엇인지에 따라 골라 써야 한다. 노 노트가 자외선 차단이라는 기본에 톤업과 수분 쿨링이라는 서로 다른 기능을 더한 2가지 선택지를 제안하니 매일 같은 선크림을 고집할 이유도 없다. 피부 톤을 한층 맑게 정돈하고 싶은 날에는 톤핏, 수분과 쿨링으로 편안한 선케어를 원한다면 워터핏. 내 피부에 가장 잘 맞는 ‘핏’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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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이유진
  • 사진 이호현
  • 아트 디자이너 김지원
  • 디지털 디자이너 유영호
  • 협찬 노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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