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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엔 노랑을 입으세요. 코펜하겐 패션위크가 예고한 옐로 패션 트렌드

코펜하겐 패션위크 SS27 런웨이를 물들인 컬러는 옐로였습니다. 버터 옐로부터 애시드 네온까지, 지금부터 초가을까지 활용할 수 있는 노란색 코디 5가지를 소개합니다.

프로필 by 송예인 2026.08.19
코펜하겐 SS27에서 포착된 옐로우 패션 트렌드 | 사진 James Cochrane

코펜하겐 SS27에서 포착된 옐로우 패션 트렌드 | 사진 James Cochrane

일 년 중 가장 멋진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바로 코펜하겐 패션위크! 여름 시즌 패션위크가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시작됐고, 여러 디자이너가 2027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죠.


런웨이는 옐로 컬러로 가득했습니다. 강렬한 애시드 옐로부터 부드러운 버터 옐로까지 그 스펙트럼도 다양했어요. 하지만 이 트렌드를 시도하기 위해 다음 시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바로 입을 수 있는 옐로 컬러 스타일링 5가지를 소개해요.


1. 톤과 텍스처 믹스하기

코펜하겐 SS27에서 포착된 옐로우 패션 트렌드 | 사진 James Cochrane

코펜하겐 SS27에서 포착된 옐로우 패션 트렌드 | 사진 James Cochrane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듀오 파올리나 루소의 쇼에서는 시어한 플로럴 프린트, 몸에 꼭 맞는 티셔츠, 패턴 데님 등 컬렉션 전반에 옐로 컬러가 등장했습니다. 모든 룩에는 에코(Ecco) 슈즈가 함께 등장했고요. 컬러 역시 따뜻한 머스터드부터 선명한 네온까지 다양했습니다. 이 룩은 꼭 한 가지 옐로 톤만 선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패턴과 프린트, 텍스처를 과감하게 충돌시켜 맥시멀리스트 스타일로 연출해보세요.


2. 스테이트먼트 드레스

코펜하겐 SS27에서 포착된 옐로우 패션 트렌드 | 사진 James Cochrane

코펜하겐 SS27에서 포착된 옐로우 패션 트렌드 | 사진 James Cochrane

지금 튈 소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앤 소피 마드센의 레몬 옐로에서 화이트로 이어지는 드레스는 쉽게 잊히지 않는 룩입니다. 이 드레스 하나만으로 전체 스타일이 완성되기 때문에 별도의 액세서리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실루엣을 최대한 드라마틱하게 살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3. 레이스 트리밍

코펜하겐 SS27에서 포착된 옐로우 패션 트렌드 | 사진 James Cochrane

코펜하겐 SS27에서 포착된 옐로우 패션 트렌드 | 사진 James Cochrane

속옷을 연상시키는 드레스와 세퍼레이트가 이번 여름을 말 그대로 장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주목받는 잇 걸이라면 그래니 나이트가운이나 블루머 쇼츠 하나쯤 입고 있을 정도입니다. 스칼(Skall)의 버터 옐로 카미솔과 미디 스커트 조합은 라피아 슈즈, 비즈 목걸이, 플로피 햇과 함께 완벽하게 연출했습니다. 도심을 돌아다닐 때도, 해변에서 칵테일을 홀짝일 때도 똑같이 잘 어울리는 룩이죠.


4. 팬츠와 패턴 톱

코펜하겐 SS27에서 포착된 옐로우 패션 트렌드 | 사진 James Cochrane

코펜하겐 SS27에서 포착된 옐로우 패션 트렌드 | 사진 James Cochrane

로열 덴마크 아카데미의 MA 패션쇼에서는 주목할 만한 차세대 디자이너들이 돋보였습니다. 니트 홀터 톱과 선명한 옐로 컬러 팬츠를 조합한 룩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낮에는 샌들을, 밤에는 포인티드 토 키튼 힐을 매치하면 됩니다.


5. 폴로 니트와 시어 스커트

코펜하겐 SS27에서 포착된 옐로우 패션 트렌드 | 사진 James Cochrane

코펜하겐 SS27에서 포착된 옐로우 패션 트렌드 | 사진 James Cochrane

사랑받는 스칸디 브랜드 스틴 고야는 2년간의 공백을 끝내고 어제 런웨이에 복귀했습니다. 이 룩은 간절기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가을로 넘어갈 때 니트 폴로와 가볍게 흐르는 슬립 스커트를 함께 입으면 조금 더 선선한 날씨에도 잘 어울립니다. 물론 끝날 줄 모르는 지금의 더위 속에서는 아직 상상하기 어렵지만요. 여기에 청키한 닥터마틴을 더하면 옐로 룩에 한층 강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어요.


*Cosmopolitan UK 기사를 리프트 하여 작성 되었습니다. 원문 보러 가기


Credit

  • 글 Rebecca Jane Hill
  • 사진 James Cochr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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