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슬머리라면 비 오는 날 절대 하면 안 되는 것
분명 집에서 나올 땐 차분했는데, 밖에 나가자마자 머리가 두 배는 부풀어 오른다면? 장마철 높은 습도 때문에 고통받는 곱슬 머리, 그렇다고 매일 매직기나 고데기를 들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죠. 장마철 곱슬머리를 차분하게 유지하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모았습니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레드벨벳 슬기 SNS 이미지. 인스타그램 @hi_sseulgi
- 요즘 뜨는 장마철 곱슬머리 원인 핵심 정리
- 셀럽들이 선택한 습기 차단 헤어 관리법 분석
- 지금 따라 하기 좋은 장마철 헤어스타일 활용법
장마철은 곱슬머리에게 가장 어려운 계절이죠. 공기 중 수분이 모발 안으로 들어가면서 큐티클이 들뜨고, 집에서는 차분했던 머리도 금세 부풀어 오르는데요. 특히 머리가 굵거나 손상된 경우라면 부스스함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고데기에 의존하기보다 평소 관리 습관만 조금 바꿔도 훨씬 차분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어요.
젖은 머리 수건으로 문지르지 않기
레드벨벳 슬기 SNS 이미지. 인스타그램 @hi_sseulgi
샴푸 후 가장 먼저 바꿔야 할 건 머리를 말리는 습관입니다.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세게 비비면 큐티클이 손상되고, 마찰 때문에 곱슬이 더 심해질 수 있는데요. 대신 흡수력이 좋은 극세사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감싸듯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해보세요. 머리카락끼리 마찰이 적을수록 건조한 뒤에도 훨씬 차분한 결을 유지할 수 있죠.
헤어 에센스는 젖은 상태에서
정호연 SNS 이미지. 인스타그램 @hoooooyeony
헤어 에센스는 머리가 거의 마른 뒤보다 타월 드라이를 마친 직후 바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데요. 모발에 수분이 남아 있을 때 보호막을 만들어 습기가 다시 스며드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제품 선택도 중요하죠. 실리콘 오일 타입은 윤기를 더하고 습기를 차단하는 데 유리해 부스스한 머리를 빠르게 정돈하기 좋고요. 반대로 크림 타입은 수분감이 풍부해 건조하고 손상된 곱슬머리에 잘 어울립니다. 어떤 제품이든 두피보다는 모발 중간부터 끝부분 위주로 가볍게 발라주는 것이 포인트!
드라이 방향도 중요
헤일리 비버 SNS 이미지. 인스타그램 @haileybieber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바람의 방향도 꼭 신경 써야 합니다. 아래에서 위로 말리거나 아무 방향으로 바람을 쐬면 큐티클이 들뜨면서 머리가 더 부풀어 오를 수 있거든요. 드라이어는 항상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움직이며 큐티클 결을 따라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에는 찬바람으로 한 번 더 마무리하면 들뜬 큐티클이 정리돼 훨씬 차분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죠.
장마철 추천 헤어스타일은?
있지 채령 SNS 이미지. 인스타그램 @chaerrry0
트와이스 정연 SNS 이미지. 인스타그램 @jy_piece
리센느 원이 SNS 이미지. 인스타그램 @rescene_official
장마철에는 스타일 선택도 중요합니다. 가장 실패 없는 스타일은 역시 로우번인데요. 낮게 묶기만 해도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습기에도 비교적 강해 하루 종일 깔끔한 인상을 유지하기 좋습니다. 슬릭 포니테일도 추천할 만한 스타일이죠. 잔머리와 부스스함을 자연스럽게 눌러주면서 시원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앞머리가 자꾸 갈라진다면 헤어핀으로 깔끔하게 고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 헤어밴드 역시 장마철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입니다. 부풀어 오른 머리를 자연스럽게 눌러줄 뿐 아니라, 오히려 의도한 스타일링처럼 보여 손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Credit
- 글 CHA
- 사진 셀럽 SNS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