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부터 제니까지! 해변을 점령할 수영복 트렌드 4
반짝이는 메탈릭부터 손맛이 살아 있는 크로셰, 대담한 애니멀 프린트와 부드러운 버터 옐로까지 올여름 스윔웨어 트렌드를 키워드별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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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 맛 주의보
올여름 태양보다 눈부신 스윔웨어가 유행 반열에 올랐다. 윤슬처럼 반짝이는 메탈릭 스윔웨어가 그 주인공이다. 쇠 맛의 정석인 실버와 골드뿐 아니라 상큼한 라임, 러블리한 핑크 등 컬러마다 다른 무드를 발산하는 광택이 매력이다.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면적이 작은 비키니나 하이컷 레그 스윔슈트를 고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 카일리 제너처럼 단독으로 연출하거나, 지지 하디드처럼 베이식한 트레이닝 팬츠나 로브에 매치해도 효과적이다.
뜨개질 플러팅
모노크롬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 레트로 디자인 등 클래식 스윔웨어는 여전히 건재하지만 한층 더 특별한 걸 원한다면 히피 감성과 이비사섬의 쿨함을 한 번에 담은 크로셰 스윔웨어가 정답이다. 손맛이 느껴지는 성긴 짜임과 질감, 알록달록한 컬러와 장난기 넘치는 패턴은 여유로움을 추구하는 여름 러버들의 정취와 맞닿아 있다. 니트 톱과 스윔웨어 사이를 오가는 크로셰 수영복은 거리에서도, 해변에서도 유쾌한 플러팅이 될 전망이다.
와일드 정글
스윔웨어까지 착할 필요는 없다. 시선을 끄는 건 여름의 특권이니까. 야생적이며 원초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애니멀 프린트가 진가를 발휘할 때다. 가느다란 끈 디자인과 과감한 커팅으로 살갗을 훤히 드러내는 스윔웨어가 눈에 띄는 가운데 제니, 두아 리파 등 이 시대 핫 걸들이 연출하는 공통점은? 헐렁한 리넨 셔츠나 넉넉한 팬츠와 매치해 ‘꾸안꾸’ 트렌드를 따르는 것.
스무스 라이크 버터
여름 컬러는 꼭 쨍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릴 것!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로 급부상한 버터 옐로가 스윔웨어까지 점령했다. 시몬 애슐리와 밀리 바비 브라운이 선택한 버터 옐로 컬러는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로 해변의 낭만을 배가하는 한편, 화이트 컬러보다 생기 넘치고 트렌디한 인상을 준다. 웨어위드 스타일 역시 힘을 뺀 듯한 로맨틱 바캉스 룩이 주를 이룬다. 차분한 파스텔컬러를 톤온톤 매치하거나, 상큼한 열대 과일을 포인트로 곁들이면 해변과 럭셔리 리조트를 아우르는 ‘고급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Credit
- 에디터 김성재
- 사진 브랜드 제공(제품)·게티이미지(인물)·인스타그램(@kyliejenner @gigihadid @hoskelsa @angelicalivolti @bellahadid @devonleecarlson @haileybieber @jennierubyjane @simoneashley @milliebobbybrown)
- 어시스턴트 이소혜
- 아트 디자이너 장석영
- 디지털 디자이너 장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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