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리아 시즌3 메이크업, 2026 페스티벌 룩 도전?
매 시즌 새로운 메이크업 레퍼런스를 쓰고 있는 HBO 드라마 <유포리아>. 글리터와 크리스털, 메탈릭 텍스처를 과감하게 쌓아 올린 ‘유포리아 메이크업’이 시즌3를 기점으로 한층 더 진화했습니다. 올여름, 가장 확실한 페스티벌 룩 레퍼런스가 필요하다면 답은 여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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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 유포리아 메이크업 트렌드는 강렬한 컬러와 글리터, 그리고 크리스털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 헌터 샤퍼의 아이시 블루와 시드니 스위니의 파스텔 메탈릭, 클로이 체리의 컬러 섀도까지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 룩.
- 2026 페스티벌에서 돋보이는 프리실라 델가도의 내추럴하고 상큼한 광채 메이크업
인스타그램 @euphoria
인스타그램 @euphoria
지난 2019년, ‘유포리아 메이크업’은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시즌 1부터3까지 총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약한 메이크업 디렉터 도니는 “저는 그저 일하러 가서 드라마를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팬들이 이를 하나의 문화로 만들어줬다”고 말하기도 했죠.
그리고 시즌 3로 돌아온 <유포리아> 메이크업은 한층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유포리아 메이크업'은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반영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이번 시즌에는 눈물이나 잼스톤, 아이라이너보다는 강렬한 대비와 향수를 자극하는 할리우드의 화려한 컬러 포인트 룩에 초점을 맞췄죠.
헌터 샤퍼 & 시드니 스위니의 글리터 룩
인스타그램 @donni.davy
인스타그램 @euphoria
'줄리' 역을 맡은 헌터 샤퍼의 룩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아이시 블루 컬러를 사용해 눈 앞머리와 눈 두덩이 전체를 덮고 동공 아래에는 블랙 라이너를 강조해 실험적인 룩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줄리가 ‘슈가 베이비(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성에게 돈과 선물을 받고 데이트하는 젊은 여성)’인 점을 참고해 시즌 1과 대비해 완전히 새로워진 룩을 완성했죠. 시드니 스위니 역시 투명한 피부 위에 파스텔과 메탈릭한 컬러를 올려 기존 시즌에서 선보였던 몽환적인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컬러 대비를 극대화해 한층 성숙한 무드를 연출했어요.
클로이 체리의 컬러 섀도 룩
인스타그램 @donni.davy
인스타그램 @donni.davy
'페이'를 연기한 클로이 체리는 약물 중독자이자 전 남친을 피해 도망친 배역에 맞춰 번진 듯한 마스카라와 확실한 대비감이 있는 컬러 섀도를 사용했는데요. 메이크업 디렉터 도니 대비는 “페이에게는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기쁨이 깃들어 있어요. 그리고 그 감정을 메이크업과 네일을 통해 표현했죠” “쌍꺼풀 라인에만 컬러를 더한 것이 아닌 눈 아래 전체에도 컬러를 더해 혼란스러운 그녀의 세상 속에서 컬러 메이크업은 그녀가 찾아낸 작은 희망과 도파민 같은 존재로 표현했다”고 덧붙였죠.
프리실라 델가도의 내추럴 룩
인스타그램 @priscilla.delgado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프리실라 델가도는 화끈한 성격의 '엔젤' 역을 맡았는데요. 사랑스러운 외모의 보유자인 동시에 그녀의 어린 나이를 고려해 광채 메이크업을 완성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베이비 블루나 핑크 같은 어린아이 같은 색감을 더해 상큼함을 배가시켰고요. 배역 속에서 그녀의 빛이 희미해질수록, 그녀의 색감도 서서히 사라지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어요.
그녀의 이름을 새긴 베이비 블루 컬러 프렌치 네일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펄이 자글자글하게 올라온 베이비 블루 컬러에 적당한 잼스톤과 파츠를 올려 화려함도 더했죠. 헌터 샤퍼, 시드니 스위니, 클로이 체리, 그리고 프리실라 델가도의 감정이 담긴 실험적이고도 화려한 룩을 이번 시즌, 페스티벌 룩으로 적극 응용해 보면 어떨까요?
Credit
- 에디터 이유진
- 이미지 각 셀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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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