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간에 방귀나 생리현상은 어떻게 트죠?
장거리 연애에서 연락 빈도보다 중요한 신뢰와 감정 관리, 멀리 있어도 오래가는 커플의 관계 유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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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현상 오픈은 선택, 무조건 솔직함이 정답은 아님
- 예고·타이밍·비밀 작전 활용, 민망함 최소화 전략
- 진짜 편한 관계는 배려 중심, 놀림 금지와 분위기 관리
연애 초반, 배가 살살 아픈 것만큼 난감한 상황이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지만, 막상 연인 앞에서는 눈치를 살피게 되죠. 그렇다고 과감하게 "뿡!" 하고 오픈할 수는 없고, 덜 어색하게 넘길 방법은 없을까요? 연인과 생리현상은 언제, 어떻게 트는 게 좋을까요?
굳이 오픈해야 할까?
생리현상을 과감하게 오픈한다고 해서 더 가까워지거나 편안해지는 건 아닙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편안함의 증거일 수 있지만 누군가는 부끄러울 수도 있죠. 오픈하기 싫다면 계속 참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까요?
연인 간에 생리현상 트는 법.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스틸컷
예고하기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아.", "원래 장이 좀 예민한 편이야." 이렇게 미리 말하면 상대도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이해할 거예요. 본인도 그럴 수 있거든요. 이 한 문장이 긴장을 많이 덜어줍니다.
연인 간에 생리현상 트는 법.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스틸컷
비밀 작전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이 길고, 창문을 열고, 화장실에서 짙은 향수 냄새가 난다면 상대방도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화장실에 갈 때, 음악을 틀거나 수도를 트는 방법도 있습니다. 소리로 소리를 덮는 거죠. 제일 좋은 건 샤워하기 전에 볼일을 보는 겁니다. 자연스럽게 시간을 끌고, 냄새도 날리고, 뒷처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어요.
연인 간에 생리현상 트는 법.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스틸컷
집중이 분산된 순간 활용
방귀나 트림처럼 가벼운 가스 배출은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합니다. 애인이 휴대폰을 보거나 TV에 집중하고 있을 때, 혹은 통화를 하거나 요리할 때를 노리세요. 상대방도 다른 곳에 신경을 집중하느라 소리나 냄새를 알아차리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연인 간에 생리현상 트는 법.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스틸컷
몸으로 말하기
장트러블 이슈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찾아옵니다. 얼굴이 하얘지고 진땀이 삐질삐질 흐르죠. 이때 "속이 좀 불편하네"라고 넌지시 말하면 상대방은 금방 알아차립니다. 설명을 길게 할 필요도, 변명할 필요도 없어요. 처음은 이렇게 웃어넘기듯 시작하는 게 좋아요. 이렇게 자연스러운 사이가 됩니다.
놀리지 않기
어쩔 수 없는 실수는 누구나 겪습니다. 그때 상대를 과하게 놀리거나 민망한 상황으로 끌고 가지 마세요. 심지어 상대방이 오픈했다고 본인도 과감하게 생리현상을 오픈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진짜 편한 커플은 아무 데서나 방귀를 트는 커플이 아닙니다. 상대가 불편할 것 같으면 한 번 더 배려해 주세요. 밀폐된 공간에서 냄새가 나면 아무 말 없이 문을 열어 주는 것처럼요.
Credit
- 글 박한빛누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 사진 SBS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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