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 잘못하면 촌스럽습니다, 넥라인별 피해야 할 스타일
V넥부터 크루넥까지, 매번 실패 없는 주얼리 매치법. 전문가가 추천한 넥라인별 목걸이 매치법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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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라인과 목걸이는 ‘균형과 흐름’이 핵심
- V넥·크루넥·하이넥별 추천 목걸이 스타일
- 스쿱넥·스퀘어넥·오프숄더 매치 공식
//Getty Images
룩의 마지막 터치를 더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목걸이가 내 넥라인과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체크하는 것! 어떤 스타일이 넥라인을 살려주는지(혹은 망치는지) 생각하는 것이 핵심이죠. 좋은 목걸이는 선택한 넥라인을 돋보이게 해야지, 경쟁하면 안 됩니다.
“모든 건 균형과 흐름이에요.” 왕실과 셀럽 모두가 사랑하는 주얼리 브랜드를 만든 마야 브레너는 이렇게 말합니다. 물론 패션 룰은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패션은 결국 즐거움이고, 내가 기분 좋아지는 걸 입는 게 정답이니까요. 하지만 “이 옷에는 대체 어떤 목걸이를 해야 하지?” 고민이 된다면, 걱정 마세요. 여기 그 정답이 있으니까요!
스타일리스트와 패션 전문가들에게 넥라인별로 어떤 목걸이를 해야 하고, 어떤 건 피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깔끔한 크루넥부터 로맨틱한 스위트하트 넥라인까지, 프로들이 추천하는 주얼리 매치법을 정리했습니다.
V넥
Andrea Cremascoli//Getty Images
Dia Dipasupil//Getty Images
V넥은 가장 얼굴과 상체를 예쁘게 만들어주는 넥라인 중 하나입니다. 목을 길어 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주얼리 매치도 비교적 쉬운 편이죠. “V자 형태는 긴 펜던트 목걸이를 정말 아름답게 프레이밍해줘요.” 셀럽 스타일리스트 레베카 보이어는 말합니다. 레이어링을 좋아한다면 여러 체인을 함께 쌓아 올리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최소 하나는 다른 것보다 길게 떨어지도록 해야 V 실루엣이 강조됩니다.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처럼요.
크루넥
Rachpoot/Bauer-Griffin//Getty Images
심플하고 단정한 크루넥은 주얼리가 빛날 수 있는 ‘빈 캔버스’ 같은 넥라인입니다. 하지만 이럴수록 미니멀한 무드를 유지하는 게 좋다고 레베카는 조언합니다. “체인은 최대한 섬세하게요. 데일리로 늘 하는 감성 목걸이 정도가 딱 좋아요.” 이상적으로는 목걸이가 상의 넥라인을 따라가면서 쇄골 바로 아래에 떨어지는 길이가 가장 예뻐보일 수 있습니다. 헤일리 비버의 클래식한 스네이크 체인이 좋은 예죠. 혹은 넥라인 위로 깔끔하게 올라오는 초커 스타일도 추천!
하이넥
John Phillips//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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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넥 스타일에서는 오히려 목걸이를 생략하는 게 더 예쁠 때가 많습니다. 대신 존재감 있는 귀걸이에 집중하는 방식이죠. 이론적으로는 긴 체인이나 펜던트도 가능하지만, 자칫하면 너무 올드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이넥에 주얼리를 더하고 싶다면 긴 목걸이보다는 초커가 더 좋은 선택입니다. 특히 포멀한 자리에서는 초커가 단정한 드레스에 장식적인 효과를 더해줘요.
스쿱넥
Anadolu//Getty Images
스쿱넥은 구조적인 라인보다는 부드러운 곡선을 만드는 넥라인입니다. 그래서 과하게 꾸미기보다는 힘을 빼는 게 중요합니다. 레베카는 이렇게 조언합니다. “이미 넥라인 자체가 충분히 포인트예요. 아주 심플한 펜던트를 선택하거나, 차라리 목선을 비워두고 상의가 임팩트를 만들게 하세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슬픈 소식이지만, 스쿱넥에서는 목걸이 레이어링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액세서리가 무조건 심심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셀레나 고메즈처럼 얇고 보석 장식이 들어간 슬림한 디자인은 충분히 우아하면서도 존재감이 있게 스타일링할 수 있습니다.
스위트하트 넥라인
Taylor Hill//Getty Images
Taylor Hill//Getty Images
스위트하트 넥라인은 곡선이 데콜테를 강조하기 때문에 언제나 로맨틱하게 느껴집니다.그만큼 넥라인을 살려주는 섬세한 주얼리가 가장 잘 어울리죠. 마야 브레너는 “짧고 가녀린 체인이 그 곡선을 가장 예쁘게 강조해줘요.”라고 조언합니다. 펜던트는 작게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너무 큰 디자인은 무겁고 답답해 보일 수 있거든요. 조금 더 존재감이 필요하다면, 두께가 일정한 칼라 네크리스가 넥라인을 완벽하게 균형 잡아줍니다.
스퀘어넥
Dia Dipasupil//Getty Images
스퀘어넥은 어깨와 쇄골을 깔끔하게 강조해주면서 현대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넥라인입니다. “스퀘어넥에는 짧고 섬세한 체인이 가장 좋아요.” 레베카는 넥라인의 각진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길이를 짧게 유지하라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레이어링은 가능해요.” 초커와 체인을 겹쳐도 되지만, 넥라인 위에서 끝나도록 짧게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가수 타일라처럼요. 길이 조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오프숄더
Savion Washington/2026GG//Getty Images
Frazer Harrison//Getty Images
우아한 오프숄더 스타일은 긴 섬세한 스타일의 체인과 특히 잘 어울립니다. 모라 히긴스가 보여준 것처럼요. 넥라인이 넓게 열려 있기 때문에, 길이를 더해주는 목걸이가 균형을 잡아줍니다. 펜던트 스타일도 좋은 선택입니다. “레이어링하기에도 좋은 넥라인이죠. 길이가 다른 체인을 겹치면 현대적인 느낌을 만들 수 있어요.” 레베카가 추천합니다. 배우 그레이스 밴 패튼이 90년대 초커와 보석 펜던트 체인을 대비시킨 스타일링이 그 예시가 될 수 있죠.
*Cosmopolitan UK 기사를 리프트하여 작성 되었습니다. 원문 보러 가기
Credit
- 글 알렉산드리아 데일
- 시아라 맥긴리
- 사진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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