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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람 때문에 더 힘들다면 꼭 필요한 회사 생활 기술

회사에서 사람 때문에 지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사·동료와의 마찰을 줄이고 직장 내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슬기로운 대응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6.01.29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직장 내 갈등이 커지는 주요 원인
  • 말투와 대응 방식으로 트러블을 피하는 법
  • 사람 때문에 지치지 않기 위한 회사 생활 전략


모든 동료와 사이좋게 지내며 회사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은 이야기죠. 업무 강도나 야근보다 더 힘든 순간은 상사나 동료와의 관계에서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불편함인데요. 실제로 직장 내 갈등은 큰 사건보다 사소한 말투나 오해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이런 작은 마찰이 쌓이면, 일보다 사람이 더 큰 부담으로 느껴지기 쉽다는 점이죠. 그렇다면 상사 혹은 동료와 정면으로 부딪치지 않으면서, 불필요한 갈등을 피하고 슬기롭게 회사 생활을 이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피형 대답을 전략적으로 사용하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스틸컷. 네이버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스틸컷. 네이버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모든 질문에 정답을 바로 내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감정이 섞인 질문이나 즉각적인 반응을 요구받는 상황이라면, 한 박자 늦춘 회피형 대답이 도움이 될 수 있죠. '한 번 더 확인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정리해서 공유해 드릴게요'처럼 즉답을 피하는 말은 갈등을 키우지 않으면서 상황을 정리할 시간을 벌어줍니다. 동시에 신중하고 차분한 사람이라는 인상도 남기고요. 당장의 문제 상황에서 이기는 것보다 약간의 시간이 더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내 판단이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회사원’ 스틸컷. 네이버 영화 ‘회사원’(2012)

‘회사원’ 스틸컷. 네이버 영화 ‘회사원’(2012)

상사나 동료와의 갈등은 종종 ‘누가 맞느냐’를 가리는 싸움으로 흘러가는데요. 그러다 보면 논쟁은 어느새 감정싸움으로 번지기 쉽죠. 하지만 내가 논리적으로 옳은 순간에도, 관계에서는 오히려 손해를 보고 더 큰 스트레스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모든 상황에서 내가 맞아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는 것이에요. '제 생각은 이렇지만, 말씀해 주신 방향도 이해됩니다' 같은 상대방의 입장도 존중한다는 표현을 곁들여준다면 대화를 한결 부드럽게 만들고, 불필요한 힘겨루기를 막아줍니다.



책잡힐 짓은 만들지 않기(지각, 자리 비우기 등)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스틸컷. 네이버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스틸컷. 네이버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직장에서 갈등 상황이 생겼을 때 가장 불리해지는 순간은, 상대방이 이미 나의 약점을 쥐고 있을 때인데요. 잦은 지각이나 자리를 오래 비우는 습관, 애매한 보고 방식처럼 사소해 보이는 행동들이 쌓이면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신뢰와 설득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회사에서 잘 보이기 위해서라기보다,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기본적인 근무 태도만큼은 깔끔하게 유지하는 편이 좋겠죠.



간섭하는 상사에게는 미리 보고하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스틸컷. 네이버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스틸컷. 네이버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유난히 진행 상황을 자주 묻거나 세세하게 간섭하는, 이른바 마이크로 매니징형 상사나 동료라면 대응 방법은 의외로 단순해요. 결과만 공유하기보다 중간 과정들을 보여주는 겁니다. 일을 어느 정도 진행한 시점에 간단한 보고를 해두면, 상대방의 불안감이 줄어들면서 불필요한 개입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죠. 물론 지나치게 세세하거나 잦은 보고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지만, 적당한 타이밍의 중간보고는 통제가 아니라 간섭을 줄이기 위한 방패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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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NOOY
  • 어시스턴트 임정현
  • 사진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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