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넥도 성호X태산 첫 유닛 커버 화보&인터뷰 전문 공개
납득 가는 조합. 보이넥스트도어의 껌치즈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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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러플 블라우스, 반지 모두 McQueen. 부츠 Enfants Riches Déprimés. 데님 베스트, 이너 롱 슬리브 티셔츠, 데님 팬츠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성호)데님 재킷, 허리에 두른 톱 모두 Goomheo. 반지 Jem & Pebbles. 이너 톱, 데님 팬츠, 스카프, 부츠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바시티 티셔츠 Maison Margiela. 반팔 티셔츠 Yoomnon. 이너 롱 슬리브 티셔츠 Marine Serre. 목걸이 Moonlight Bohème
<코스모폴리탄>의 2026년 첫 호 커버를 장식했네요. 태산과 성호에게는 1월호 커버가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성호 1월에 느꼈던 감정과 감상은 매해 달랐던 것 같아요. 저희의 표지와 함께 2026년을 맞이할 많은 분들이 저처럼 새로운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태산 2026년의 1월을 <코스모폴리탄> 그리고 성호 형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의미 있고 영광입니다.
오늘 화보는 로드 트립을 준비하는 두 청춘이 콘셉트였죠. 두 사람의 합은 어땠나요?
성호 보이넥스트도어 6명이 아닌 유닛으로 화보를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 색달랐어요.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는데, 결과물을 보니 너무 예쁘게 나와 뿌듯했죠. (태산에게) 너는 어땠어?
태산 최고였습니다!(웃음) 초반엔 긴장도 좀 됐어요. 그런데 촬영하는 동안 (성호) 형과 케미가 잘 맞아 정말 즐거웠어요. 사진도 기대 이상으로 잘 나왔고요, 디지털 콘텐츠도 너무 재밌게 촬영했으니 다들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바시티 티셔츠, 스니커즈 모두 Maison Margiela. 반팔 티셔츠 Yoomnon. 이너 롱 슬리브 티셔츠 Marine Serre. 팬츠 Amiri. 선글라스 Courrèges. 목걸이 Moonlight Bohème. 벨트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보머 재킷 Enfants Riches Déprimés. 반지 모두 Bulletto. 티셔츠, 목걸이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귀고리 본인 소장품.
보이넥스트도어 내에서도 성호와 태산의 케미는 믿고 보죠. 둘만의 시너지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태산 저희 둘은 성격적으로 공통점이 있어요. 이성적이라는 거요. 보이넥스트도어 내에서 감성보다는 이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시너지가 오늘 한몫한 것 같아요.
성호 맞습니다. 저희 둘 다 ‘T’ 성향이 강한 데다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껏 함께한 시간이 길어요. 익숙함과 편안함에서 나오는 찰진 호흡이 있죠. 오늘 화보에서도 ‘T 케미스트리’가 잘 발현된 것 같습니다.
유난히 기억에 남는 두 사람만의 추억이 있나요?
성호 예전에 단체 연습을 하다가 저희끼리 다툰 적이 있어요. 참고 쌓아오다가 한 번에 터지는 그런 날 있잖아요. 멤버들끼리 그간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잘 풀었는데, 그때 태산이 감정적인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식을 보며 내면이 정말 성숙해졌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덕분에 저희 모두 한층 끈끈한 사이가 된 것 같아요.
태산 저는 좀 가벼운 이야기를 할게요.(웃음) 최근에 성호 형이 연말이라고 멤버들에게 선물을 줬어요. 저는 재킷을 선물받았는데, 정말 잘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요. 하하.
러플 블라우스 McQueen. 부츠 Enfants Riches Déprimés. 데님 베스트, 이너 롱 슬리브 티셔츠, 데님 팬츠, 벨트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귀고리 본인 소장품.
오늘 커버 촬영으로 두 사람에게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네요. 지난 <2025 MAMA AWARDS>에선 ‘페이버릿 메일 그룹’ 상을 수상했고,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선 ‘2025 그랜드 퍼포머’와 ‘베스트 아티스트 10’에 선정됐죠. 데뷔 2년 반 만에 이뤄낸 쾌거예요. 해를 거듭할수록 그룹의 입지가 확대되는 걸 체감해요?
성호 2025년은 정말 예상치도 못한 사랑과 관심을 많이 받았던 해였어요. 팀이 성장할수록 마음이 조금씩 들뜨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해 항상 제자리로 내려오려고 노력해요.
태산 데뷔했을 때부터 많은 분들이 주시는 사랑에 감사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딘가 아쉬운 부분도 있었거든요. 하지만 일련의 성과들이 팀 그리고 개인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걸 체감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덕분에 지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5년 7월에 마친 첫 단독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을 통해서도 실감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성호 사실 저희는 투어를 돌면서 만족했던 적이 거의 없었어요. 인천에서 했던 첫 공연은 다시 봐도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저희 공연을 찾아주시는 팬분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더 완성도 높은 무대로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고요, 그렇게 여러 지역을 방문하며 실제로 성장하고 있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처음 방문하는 도시인데도 객석을 가득 채워주시는 팬분들께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 더 많은 도시와 큰 무대에서 ‘원도어'(보이넥스트도어 팬덤명)분들을 만나뵙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어요. 이번 투어를 통해 쌓은 기억과 배운 것들을 토대로 앞으로 더 멋있는 무대를 하고 싶습니다.
태산 첫 단독 투어를 하며 정말 많은 지역의 원도어분들이 저희를 응원해주신다는 걸 실감했어요. 특히 파이널 콘서트에서는 KSPO DOME을 가득 채워주신 팬분들을 보며 감격했죠.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음 투어에서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태산)니트 톱 Loewe. 팬츠 Amiri. 목걸이 Amusant. 슈즈 Christian Louboutin. (성호)니트 카디건 Short Sentence. 팬츠 Sansi. 슈즈 Repetto. 벨트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바야흐로 K팝 황금기입니다. 세계가 한국 아티스트에게 관심을 갖는 지금, 차세대 보이 그룹으로 활동하는 것에 어떤 자부심을 느끼나요?
성호 이런 시대에 보이넥스트도어로 활동한다는 것이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저희의 꿈이 ‘한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되는 것인데, 멤버들과 “아직 갈 길이 멀다”라고 얘기하곤 해요. 저희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있는 한 계속 이 꿈을 향해 나아가려고 합니다.
태산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요즘, 개인적으로도 뿌듯한 감정이 많이 들어요. 세계 곳곳에 계신 더 많은 분들께 K팝과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설 수 있다면 정말 보람될 것 같습니다.
태산은 그룹 내 곡 작업 멤버예요. 특히 마음에 와닿는 태산의 가사가 정말 많았는데, 곡을 작업하며 영감이 떠오르는 순간이 궁금해요.
태산 제 경험담을 담아 작업할 때도 있고, 상황을 떠올리며 상상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죠. 곡에 따라 그때의 상황과 느낌이 달라져서 영감을 받는 방식이 바뀌는 편입니다. 그래서 매번 새로운 작업물이 나올 수 있는 것 같아요. 여전히 음악 작업을 할 때면 재밌어요.
후디 Anomalies Department by Samplas. 팬츠 Yori Sport by Samplas. 반지 Tokokkino. 목걸이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데님 재킷, 허리에 두른 톱 모두 Goomheo. 이어 커프 Novice Tokyo. 반지 Jem & Pebbles. 이너 톱, 데님 팬츠, 벨트, 스카프, 부츠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그렇다면 태산의 가장 큰 관심사 역시 ‘음악’이겠네요?
태산 맞아요. 어느 정도냐면, 최근에 운학이와 음악 작업을 하는 꿈을 꿨어요. 정말 좋은 멜로디가 나와서 운학에게 “와, 진짜 좋은데?”라고 말했는데, 잠을 깨니 어떤 멜로디였는지 도저히 기억이 안 나는 거예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쉬워요. 진짜, 정말 좋았거든요. 하하.
니트 카디건 Short Sentence. 반지 Oddcollet.
보머 재킷, 벨트 모두 Enfants Riches Déprimés. 팬츠 Snow Goose by Canada Goose. 티셔츠, 목걸이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귀고리 본인 소장품.
티셔츠, 팬츠, 부츠 모두 Prada. 모자 Moseori. 귀고리 본인 소장품.
성호의 음색을 두고 팬들은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같다고 하더군요. 성호는 자신의 목소리를 얼마나 좋아하나요?
성호 너무나 좋아하지만, 연습이 잘 안 풀릴 때는 콤플렉스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그래서 잘하는 장르를 구축해나가면서, 부족한 점을 채우려고 하죠.
성호만의 보컬 색깔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성호 남들과 다른 모습을 찾아보려고 해요. 비슷한 걸 해도 ‘어떻게 나만의 개성을 담아 해석해볼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하죠. 이렇게 저만의 개성을 찾아가는 과정 역시 저만의 색깔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태산)니트 톱 Loewe. 팬츠 Amiri. 목걸이 Amusant. 슈즈 Christian Louboutin. 귀고리 본인 소장품. (성호)니트 카디건 Short Sentence. 팬츠 Sansi. 슈즈 Repetto. 벨트, 양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성호가 지금껏 절대 타협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요?
성호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하루에도 몇 번씩 타협하면서 살아가잖아요. 저 역시도 그런데, 무대 위에서만큼은 절대 타협하지 않으려고 해요. 안무가 힘들다고 동작을 슬쩍 바꾼다거나, 숨이 차다고 라이브를 작게 하는 것보다는 어떻게든 완성해내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해서요.
보이넥스트도어로 커리어 하이를 찍은 지금, 여전히 보완하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태산 저는 항상 제가 부족하다고 느껴요. 그래야 더 성장할 수 있거든요.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생각으로 항상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웃음)
성호 저도 너무 많은 부분이 떠오르는데… 가장 욕심이 나는 건 퍼포먼스 능력이에요. 무대에서 제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더 잘 표현하고 싶고, 훨씬 완성도 높은 무대를 하고 싶죠. 그러려면 춤이든 노래든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026년의 계획도 궁금합니다.
태산 언제나처럼 좋은 앨범을 내서 원도어분들께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바람이 있다면 새해에도 콘서트와 투어를 통해 팬분들을 더 많이 만나고 싶어요.
성호 2025년의 보이넥스트도어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이제는 또 다른 스텝을 밟아야 할 때라고 생각했죠. 부디 2026년의 마지막 날 성공적이었다고 회상할 수 있을 만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태산)보머 재킷 Enfants Riches Déprimés. 반지 모두 Bulletto. 티셔츠, 목걸이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귀고리 본인 소장품. (성호)후디 Anomalies Department by Samplas. 반지 Tokokkino.
보이넥스트도어 성호와 태산 앞에 붙었으면 하는 수식어가 있나요?
성호 어떤 수식어 없이 ‘보이넥스트도어 성호’만으로도 설명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태산 누군가에게 꿈을 심어주고 행복을 주는 사람이요. 저로 인해 누군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면 무척 기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 인터뷰를 읽고 있을 원도어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볼까요?
성호 원도어, 2025년 정말 고생했어요. 2026년엔 더 환하게 웃고 솔직하게 울 수 있는 해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 옆에서 같이 울고 웃을게요.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태산 사랑하는 원도어, 2026년에도 잘 부탁하고, 하시는 일과 바라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올해도 더 성장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행복하고 건강해주세요!(웃음)
Credit
- 패션 에디터 서지현
- 피처 에디터 김미나
- 사진 목정욱
- 헤어 유동호
- 메이크업 김부성/이소연
- 스타일리스트 신상철
- 세트 스타일리스트 김경민
- 어시스턴트 김성재/이예은
- 디지털 디자이너 변은지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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