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게 힙이다! 다크서클 메이크업이 찰떡인 셀렙 4
다크서클을 가리기보다 스타일로 드러내는 메이크업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제나 오르테가, 한소희, 닝닝, 엠마 체임벌린 등 ‘다크서클 메이크업’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는 스타들의 룩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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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만에 보는 기사
제나 오르테가 - 고스 글램의 아이콘, 다크서클 메이크업의 원조!
」한소희 - 쿨톤 피부에 어울리는 핑크 ~ 블루 컬러를 믹스한 언더 메이크업
」엠마 체임벌린 - 다크서클에 스모키나 붉은 계열 섀도를 더해 쿨한 무드 연출
」닝닝 - 오렌지 ~ 그레이 계열 섀도를 스머지해 세련된 다크서클 완성
」제나 오르테가



고스 글램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제나 오르테가는 다크서클을 감추기보다 살려내는 메이크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웬즈데이>에서 언더 아이의 점막을 채우고, 다크 서클에 음영을 줘 피곤한 듯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했는데요. 레드 카펫과 화보에서도 번진 듯한 스모키 아이, 딥 톤 립을 매치해 ‘소프트 고스’의 정수를 보여줬습니다. 피곤함마저 스타일로 승화한 제나 오르테가의 메이크업은 Y2K와 언더그라운드 감성과 맞물리며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소희



한소희는 다크서클을 감추는 대신 눈가의 음영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쿨톤 피부에 어울리는 핑크 ~ 블루 계열 섀도를 활용해 눈 밑에 깊이 있는 그림자를 더하고, 언더라인을 스모키하게 블렌딩해 몽환적인 무드를 완성하는데요. 특유의 카리스마 덕분에 피곤해 보이는 듯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다크서클 메이크업을 대표하는 셀럽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엠마 체임벌린



엠마 체임벌린은 다크서클을 가리기보다 매력으로 받아들이는 뷰티 아이콘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다크서클을 사랑하게 됐다”며 완벽한 커버 대신 다크서클을 자연스럽게 그대로 두는 메이크업 철학을 밝혔는데요. 실제로 메이크업 시 잡티나 피부 톤만 가볍게 보정하고, 언더 아이는 최소한의 손질로 깊이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죠. 여기에 스모키하거나 붉은 계열 섀도를 더해 독특하면서도 쿨한 무드를 완성합니다.
닝닝




에스파 닝닝은 눈 밑 음영을 활용한 메이크업으로 독보적인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그는 언더 아이라인에 오렌지 ~ 그레이 계열 섀도를 스머지 해 다크서클처럼 보이는 그림자를 연출하는데요. 그 위에 마스카라를 두껍게 발라 다크서클인 듯 아닌 듯 피곤하면서도 세련된 다크서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메이크업은 닝닝의 큰 눈을 더 깊고 또렷하게 만들어주고, 무대 위 카리스마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고 있습니다.
Credit
- 에디터 정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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