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먹지 않으면 유죄! 제철 무화과 디저트 맛집
달달하다. 맛있다.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도 없다는 그 디저트, 무화과의 계절이 왔습니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10초 만에 보는 기사
- 지금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무화과 디저트
- 흑임자와 만난 무화과 케이크 한정 출시
- 무화과 폭탄 치즈케이크 푸딩의 달콤한 유혹
- 비건까지 사로잡은 무화과 빙수 컴백
무화과는 여름의 끝자락, 가을 초에 먹을 수 있는 가을 제철 과일이죠. 이 시기가 지나면 더 이상 무화과를 맛볼 수 없어 빠르게 먹어야 하는데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다양한 방법을 통해 디저트로 즐겼을 땐? 더 맛있답니다. 무화과로 맛있는, 심지어 예쁘기까지 한 디저트를 만드는 곳을 모아왔습니다. 지금부터 바로 즐기러 갈까요?
라프레플루트

인스타그램 @rafre_fruit

인스타그램 @rafre_fruit
무화과 껍질을 제거해서 다양한 무화과 디저트를 선보이는 집, 라프레플루트입니다. 무화과를 넣은 홀 케이크가 유명한데, 이번에는 특별히 흑임자를 넣어 새롭게 선보였죠. 케이크만 있냐고요? 아닙니다. 8월 말, 9월을 맞아 당도가 꽉찬 무화과로 라플레플루트는 아이스크림도 신메뉴로 내놓았는데요. 직접 만든 흑임자 페이스트에 푸짐한 무화과를 얹으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10월까지만 먹을 수 있는 한정 메뉴니 서두르세요!
코코로카라

인스타그램 @_kokorokara_

인스타그램 @_kokorokara_
SNS에서 유명하다는 현수막을 제작한 바로 그 집! ‘코코로카라 무화과 당도최고’라는 귀여운 현수막에 걸맞게 코코로카라의 무화과 디저트는 달고 맛있습니다. 대표 메뉴인 ‘무화과 치즈케이크 푸딩’은 크림치즈 속 치즈케이크, 무화과잼, 건무화과, 생무화과까지 다 넣어 만든 무화과 폭탄 푸딩인데요. 맛있는 무화과를 잼으로도 말려서도 생으로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으니 안 먹고는 못 배깁니다. 사장님이 가을에는 무화과와 밤조합을 해 보신다는 스포(?)도 하셨는데, 얼른 먹어보고 싶네요!
빵어니스타

인스타그램 @panhonesta

인스타그램 @panhonesta
무화과는 참 먹는 방법이 다양한 것 같습니다. 빵어니스타의 무화과는 무려 빙수거든요! 작년부터 빵어니스타 내 빙수 1위를 차지했던 ‘무화과 피스타치오 빙수’가 이번 가을에도 돌아왔다고 합니다. 심지어 비건! 유제품과 사탕수수 설탕을 사용하지 않았고, 귀리 우유로 만든 고소한 얼음과 직접 만든 피스타치오, 무화과 소스가 이 빙수의 킥이죠. 아직 더위가 다 가시지 않은 날씨, 무화과 빙수로 남은 더위를 날려보는 건 어때요?
Credit
- 에디터 최아름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cosmo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