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곰팡이, 00으로 해결? 자취러를 위한 곰팡이 제거 꿀팁
곰팡이 박멸 프로젝트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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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곰팡이, 락스로 끝내자!
- 액체 락스가 가장 효과적, 사용 시 마스크·환기 필수
- 키친타월에 락스 적셔 오래 두면 제거력 ↑
- 분홍 물때는 세균! 베이킹소다+세제로 간단 해결
- 환풍기·제습제로 습기 잡아 곰팡이 예방
지긋지긋한 곰팡이와의 전쟁, 결국 승리의 요건은 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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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집 안 어딘가에 한 병쯤은 두고 있는 락스! 시중에는 젤 타입, 폼 타입, 액체 타입 등 다양한 제품이 존재하지만,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액체형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락스를 사용할 때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뒤, 락스를 뿌리고, 뿌린 뒤에는 자칫 염소가스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환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락스가 뜨거운 물과 만나면, 호흡기에 치명적인 유독가스를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키친타월 한 장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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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를 좀 더 확실하게 없애고 싶다면 ‘키친타월 활용법’을 기억해두자. 오염된 부분 위에 키친타월을 덮은 뒤 락스를 충분히 적셔두면, 약제가 표면에 오래 머물러 제거 효과가 극대화된다. 보통 휴지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휴지보다 두께가 있고 잘 찢어지지 않는 키친타월을 사용해야 훨씬 안정적이고 깔끔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곰팡이와 친구! 분홍색 물때 제거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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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 자주 보이는 분홍빛 얼룩, 사실 정체는 곰팡이가 아니다. 이 흔적은 ‘세라티아 마르세센스(Serratia marcescens)’라는 세균이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증식하며 생기는 것이다. 다행히 없애는 방법은 간단하다. 락스·식초·베이킹소다 같은 살균 효과가 있는 재료로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내면 된다. 특히 주방 세제에 베이킹소다를 섞어 희석한 뒤 솔로 문질러주면 효과가 크다는 사실~!
곰팡이 걱정 끝! 똑똑한 욕실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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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생활 습관이다. 화장실을 사용한 뒤에는 환풍기를 반드시 켜두어 공기가 순환되도록 하고, 창문이 있다면 수시로 열어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숯이나 제습제를 두면 습기를 줄이는 동시에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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