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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매직부터 동지 한파까지, 절기별 스타일링 가이드

입추 지나니 폭염이 한 풀 꺾였다. 놀랄 만큼 신기한 조상님들의 지혜! 남은 절기들은 어떻게 알아두면 좋을까? 입춘, 입하, 입추, 입동… 24절기에 맞춘 계절별 패션 아이템 추천!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8.14

- 입추 매직부터 동지 한파까지, 조상님들의 24절기 지혜로 옷 고르는 법!

- “언제부터 패딩?” 절기별로 딱 맞는 계절 패션 아이템 총정리.

- 봄·여름·가을·겨울, 절기별 스타일링 꿀팁 모르면 손해!



1. 옷장에서 가디건 꺼낼 시간, 봄 절기

인스타그램 @im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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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춘(2월 4일경): 겨울의 끝자락, 하지만 아침 기온은 영하권. 겨울 코트를 유지하되, 안에는 봄 컬러 니트를 매치해 계절감을 살려보자.

- 우수(2월 19일경): 눈이 녹고 비가 잦아지는 시기. 트렌치코트나 방수 재킷이 제격.

- 경칩(3월 5일경): 기온이 오르지만 큰 일교차가 특징. 가벼운 패딩 베스트나 가디건을 활용하자.

- 춘분(3월 20일경): 낮과 밤이 길이가 같은 시기. 본격적으로 재켓 시즌 시작!



2. 본격적으로 해가 길어진다, 여름 절기

인스타그램 @im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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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하(5월 5일경): 초여름 시작. 린넨 셔츠나 얇은 셋업이 좋다.

- 소만(5월 21일경): 햇볕이 강해지는 시기, UV 차단이 필수. 가벼운 바람막이까지 가능하다.

- 하지(6월 21일경): 낮이 가장 긴 시기, 습도도 올라간다. 슬리브리스, 숏팬츠 등 시원한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자.



3. 입추매직, 처서매직 여기 다 있다! 가을 절기

인스타그램 @im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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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추(8월 7일경): 이른바 ‘입추 매직’의 날. 아침저녁 선선, 낮엔 여전히 덥다. 반팔+얇은 셔츠 레이어드하기 좋은 시기.

- 처서(8월 23일경):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시기. 가벼운 가디건이나 얇은 니트로 온도차를 조절하자.

- 백로(9월 8일경): 이슬이 내리기 시작하는 시기. 본격 니트, 긴팔 셔츠 시즌.

- 추분(9월 23일경):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 트렌치코트, 가을 셋업이 잘 어울린다.



4. 언제부터 패딩 입으면 돼? 겨울 절기

인스타그램 @im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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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동(11월 7일경): 초겨울 시작. 코트와 머플러로 체온을 유지해야 할 때.

- 소설(11월 22일경): 눈이 내리기 전 차가운 바람이 부는 시기. 패딩 조끼+니트 조합을 추천한다.

- 대설(12월 7일경): 눈이 본격적으로 내리는 시기. 패딩, 어그 부츠 필수!

- 동지(12월 22일경): 밤이 가장 긴 시기, 한파 대비 완전무장. 롱패딩과 히트텍이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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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CHA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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