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이번 여름휴가 콘셉트는 디지털 디톡스?! 숲멍으로 유명한 숙소 4

스마트폰은 OFF, 마음의 안식은 ON.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7.10

낙산 비치호텔

인스타그램 @lucky__mini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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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i.love.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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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년의 역사를 가진 낙산사와 동해가 만나는 곳, 양양 '낙산 비치호텔'은 자연 속에서 디지털 디톡스를 실현할 수 있는 완벽한 쉼의 공간이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마운틴뷰 객실에서는 초록 숲에 안기는 듯한 평온함을, 오션뷰 객실에서는 눈부신 동해 일출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조식 뷔페, 키즈룸, 피트니스센터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 여행지로도 제격! 단, 원하는 뷰를 원한다면 체크인 전 번호표 대기는 필수다.



스테이 앤 다이닝 산

인스타그램 @stay.dining_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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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울산바위 뷰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감성 숙소?! 자연 속 온전한 쉼을 위해 건축가 부부가 정성스럽게 설계한 ‘스테이 앤 다이닝 산’은 중앙 정원에서는 설악산 전경을, 일부 객실에서는 숲속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숙소 내 레스토랑에서는 좋은 식재료만을 엄선해, 정갈하고 건강한 한 끼를 선보인다.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정갈한 음식으로 하루를 채우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호흘

인스타그램 @hohle.stay 인스타그램 @hohle.stay 인스타그램 @hohle.stay

천연 동굴을 품은 이색 숙소?!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호흘’은 침실의 통창 너머로 숲 전망이 펼쳐져, 마치 자연 품에 안긴 듯 깊은 힐링을 선사하는 숙소다. 하지만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지하에 숨겨진 동굴 자쿠지!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지하 암반수로 채워진 프라이빗 스파 공간이 모습을 드러낸다. 숲과 동굴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곳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특별한 휴식을 경험해 보시길~



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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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에 자리한 감성 숙소 ‘덕교’는 지리산 뷰에 반하고, 오후 3시 퇴실이라는 여유로움에 또 한 번 반하게 되는 곳이다. 또한 웰컴 티와 조식은 정성스럽고 따뜻한 맛으로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며, 야외 바비큐엔 사장님이 직접 기른 텃밭 채소가 더해져 소소한 감동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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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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